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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3952026
청구기호
HDM 200.19 김72ㅈ
소장처
중앙도서관 3층 인문사회자료관 단행본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3952027
청구기호
HDM 200.19 김72ㅈ c.2
소장처
중앙도서관 3층 인문사회자료관 단행본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새벽벌도서관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4058185
(B010-02436)
청구기호
HDM 200.19 김72ㅈ c.3
소장처
새벽벌도서관 3층 보존서고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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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산재단 연구총서 제419집. 한국의 학계에 심층적으로 소개되어 있지 않은 종교심리학의 태동과 그 발전과정에 대한 논의를 죽음인식과 연결해서 비판적으로 검토한 다음 종교심리학이 태생적으로 갖고 있는 심리환원주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기술하고 있는 종교심리학 연구서이다.



한국의 학계에서도 종교심리학은 종교학을 비롯하여 심리학이나 특정 종교전통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에서도 그 논의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기존 연구풍토에서 종교심리학은 대부분의 경우 심리학 이론에 압도되어 종교심리학이 일어나게 된 배경이나 원래의 방향에 대한 연구가 실종되어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종교심리학은 죽음인식으로 인해 올라오는 한계성의 파동을 끊거나 초월하려는 몸부림을 “종교적 경험”으로 규정하고 그것의 역동적 과정을 파헤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종교인이든 무종교인이든 죽음의 시간에 대한 최종적 의미를 직조하기 위해 결론적으로 마련한 “대답”에 담겨있는 마음의 역동적 경험과 그것의 열매를 집중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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