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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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Nobody can hurt me without my permission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학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Nobody can hurt me without my permission :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학 / 배르벨 바르테츠키 지음 ; 두행숙 옮김
원서명
Nimm’s bitte nicht personlich : der gelassene umgang mit kränkungen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걷는 나무 , 2013
형태사항
259 p. ; 21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 Bärbel Wardetzki
서지주기
참고문헌 : p. 256-259
ISBN
9788901161198
청구기호
158.2 W265n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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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학과: 사회복지학과, 이름: 천*별, 선정연도: 2016
추천내용: 진짜 이 책으로 내 마음 속의 답답했던 부분들이 좀 뻥하니 뚫리는 것 같았다. 책에 나의 심경에 해당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와닿았던 3가지 정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내 자존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날 위한 것임과 동시에 남을 위한 것이라는 거다 내 스스로에 대해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확실히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훨씬 수월해져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 나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 계속 외적인 것에 의존하고 집착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라는 걸 요즘 느낀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집착을 받는 대상 역시 힘들어 질 것이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길러서 관계를 맺는 것이 너와 나에게 더 좋다.
또한, 나 자체를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내 가치를 찾으면 안 되고, 그러지 않아도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제발 상처받을 준비를 하고 있지는 말아야 한다.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와 무관하게 계속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 말 하나에 굉장히 상처를 받는다. 한 번 받은 상처는 계속 되내이면서 또 생각하고 생각한다. 답이 나오지 않아도 그렇다. 이런 마치 ‘어떻게 하면 나를 아프게 할까?’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같이 어리석은 행동이다. 어렵겠지만, 이제는 관계 속에서가 아니라 내 존재 자체만으로 난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려고 한다. 이제는 나의 능력 판단하는 데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심판자임을 믿는다.
그리고, 반드시 상처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덮어두면 반드시 언젠가 곪게 될 것이다. 이거 내 경험상을 정말 효과가 있다. 해결을 못해도 괜찮았다. 그냥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위로가 되었다. 계속 드라마에만 미친 듯이 집착했던 몇 주가 있었다. 보다보니 그 내용이 그 내용이어서 재미도 없었고 전자파를 하루에 10시간 이상먹으니 머리도 깨질 듯이 아팠는 데도 계속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살면 죽는 게 낫겠다는 나쁜 생각이 들어서 일단 tv가 있는 집에서 나왔고 나를 tv볼 수 없는 장소인, 산,이라는 장소로 이동시켰다. 그 다음에 그냥 걸었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하기싫은 해야할 일이 정말 많고, 이것을 피하고 싶고,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계속 tv상자로 나 자신을 도피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내 자신에게 ‘아이고 얼마나 힘들이면, 내 자신을 혹사시키면서까지 그런일을 했어..’라고 이 말 한 마디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정말 신기하게도 드라마 보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물론 이러한 극적인 결과가 반드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원인을 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했다.
생각의 힘은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졌다. 그래서 세상의 악한 것들 속에서도, 악한 말과 행동 속에서도, 생각만 바로 잡고 있는 다면 이것이 나의 방패막이 되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다. 상처로부터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고 살아야겠다.
학과: 사회복지학과, 이름: 천*별, 선정연도: 2016
추천내용: 진짜 이 책으로 내 마음 속의 답답했던 부분들이 좀 뻥하니 뚫리는 것 같았다. 책에 나의 심경에 해당되는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와닿았던 3가지 정도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내 자존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날 위한 것임과 동시에 남을 위한 것이라는 거다 내 스스로에 대해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확실히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훨씬 수월해져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 나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 계속 외적인 것에 의존하고 집착하게 되는 것이 사람이라는 걸 요즘 느낀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집착을 받는 대상 역시 힘들어 질 것이다. 나에 대한 자신감을 어느 정도 길러서 관계를 맺는 것이 너와 나에게 더 좋다.
또한, 나 자체를 소중한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남들의 칭찬과 인정에서 내 가치를 찾으면 안 되고, 그러지 않아도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제발 상처받을 준비를 하고 있지는 말아야 한다. 내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와 무관하게 계속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 말 하나에 굉장히 상처를 받는다. 한 번 받은 상처는 계속 되내이면서 또 생각하고 생각한다. 답이 나오지 않아도 그렇다. 이런 마치 ‘어떻게 하면 나를 아프게 할까?’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같이 어리석은 행동이다. 어렵겠지만, 이제는 관계 속에서가 아니라 내 존재 자체만으로 난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려고 한다. 이제는 나의 능력 판단하는 데 다른 누구보다 나 자신이 가장 믿음직한 심판자임을 믿는다.
그리고, 반드시 상처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덮어두면 반드시 언젠가 곪게 될 것이다. 이거 내 경험상을 정말 효과가 있다. 해결을 못해도 괜찮았다. 그냥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위로가 되었다. 계속 드라마에만 미친 듯이 집착했던 몇 주가 있었다. 보다보니 그 내용이 그 내용이어서 재미도 없었고 전자파를 하루에 10시간 이상먹으니 머리도 깨질 듯이 아팠는 데도 계속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살면 죽는 게 낫겠다는 나쁜 생각이 들어서 일단 tv가 있는 집에서 나왔고 나를 tv볼 수 없는 장소인, 산,이라는 장소로 이동시켰다. 그 다음에 그냥 걸었다. 그러다가 문득 나는 하기싫은 해야할 일이 정말 많고, 이것을 피하고 싶고, 시작할 엄두가 안나서 계속 tv상자로 나 자신을 도피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내 자신에게 ‘아이고 얼마나 힘들이면, 내 자신을 혹사시키면서까지 그런일을 했어..’라고 이 말 한 마디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정말 신기하게도 드라마 보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다. 물론 이러한 극적인 결과가 반드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원인을 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대단한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했다.
생각의 힘은 정말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엄청난 힘을 가졌다. 그래서 세상의 악한 것들 속에서도, 악한 말과 행동 속에서도, 생각만 바로 잡고 있는 다면 이것이 나의 방패막이 되어 나를 보호해 줄 것이다. 상처로부터 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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