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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4369215
청구기호
LDM 823.914 R473i한
소장처
중앙도서관 2층 문학예술자료관 단행본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4369216
청구기호
SFC 823.914 R473i한 c.2
소장처
중앙도서관 4층 SF메이커스페이스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의생명과학도서관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4369217
청구기호
MDM 823.914 R473i한 c.3
소장처
의생명과학도서관 4층 단행본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나노생명과학도서관

등록번호 청구기호 소장처 도서상태 반납예정일 서비스
등록번호
K4369218
청구기호
CM 823.914 R473i한 c.4
소장처
나노생명과학도서관 4층 단행본(DDC)
도서상태
대출가능
반납예정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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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인류를 싹 쓸어버릴 수도 있었어.
하지만 모래성을 쌓고 문학을 논하고 은행을 해킹했지.
그게 훨씬 더 재미있으니까!”

외계인이 오면 우리는 꽤 뻔하게 행동할 것이다. 한국인은 평소대로 출근할 테고, 방송사는 외계인을 쫓아다닐 것이며, 미국 정부는 외계인을 테러리스트로 지정할 것이다. 외계인과 공존하게 된 인류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 SF 장편소설 《침략자들》이 출간되었다.
《침략자들》 속 외계인들은 인류 문명을 끝장내겠다고 달려들지 않는다. “그냥 재미로” 지구에 왔다며 대기업 계좌를 해킹해 임원이 아닌 직원들에게 돈을 뿌리고 미국의 대테러 작전에 혼선을 주는 게 다다. 물론, 미국 정부는 그런 일을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재미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벌이는 외계인들과 그들을 쓸어버리려는 미국 정부 사이에 갈등이 시작된다. 《침략자들》은 분명 사회비판적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사회가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설교하지는 않는다. 미국 정부로 대표되는 인류의 시스템을 웃음거리로 만들 뿐이다. 〈인디펜던트〉가 “당신이 읽은 SF 중 가장 재밌는 작품”이라 평하는 동시에 “트럼프가 백악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렇다”라 덧붙인 것은, 《침략자들》이 SF로서 참신한 세계관을 그려내면서도 사회풍자의 기능을 충실히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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