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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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5 | 0 | 0 | ▼a황병기 가야금곡집:▼b시계탑·하마단/▼d황병기 저.▲ |
| 260 | ▼a서울:▼b이화여자대학교,▼c2009.▲ | ||
| 300 | ▼a56 p.:▼b악보;▼c30 cm.▲ | ||
| 520 | 3 | ▼a 저자의 일곱 번째 가야금곡집으로서 <시계탑> <하마단> <추천사> <차향이제>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시계탑>은 서울대병원 안에 있는 대한제국 시절의 서양식 건축물인데, 저자가 큰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병원 복도를 걸어다니다가 창문을 통해 멀리 내려다보이는 시계탑의 야경에 감동을 받고 가야금과 장구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중심적인 장은 제2장으로 시계탑을 상징하는 4/4박자의 아늑하고 정겨운 이국적인 가락으로 되어 있다. 하마단은 이란 테헤란 서남쪽에 있는 고대 도시의 이름이다. 이를 제목으로 한 가야금곡 <하마단>은 승려 시인 현담이 쓴 시「하마단」을 읽고 시인 곽재구가 “존재의 먼 심연에 이르는 희미한 길과 안개가 펼쳐져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평한 것을 표현한 곡이다. <추천사>는 서정주의 같은 제목의 시를 노래로 작곡한 것이다. 화창한 봄날 향단이를 데리고 그네를 뛰는 춘향이의 말을 가사로 한 이 노래는 세속적인 즐거움에 안주하지 않고 천국을 지향하는 고뇌를 표현하고 있다. 전주곡에 나타나는 가야금의 ‘그네뛰는 음형(音形)’이 곡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면서 통일감을 준다. <차향이제>는 시인 박경선이 차를 주제로 쓴「차를 달이네」와「차를 마시네」를 한데 묶어「차향이제(茶香二題)」라고 제목을 붙인 곡이다. 17현가야금과 장구로만 연주하는 여음(餘音)으로 시작하여 느린 도드리장단의 잔잔한 가락으로 된 ‘차를 달이네’와 흥겨운 타령장단의 애틋한 가락으로 된 ‘차를 마시네’의 노래로 이어진다.▲ | |
| 653 | ▼a 시계탑▼a 하마단▼a 가야금▲ | ||
| 950 | ▼b ₩10000▲ | ||
| 999 | ▼a 장숙희▼b장숙희▲ |
황병기 가야금곡집:시계탑·하마단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황병기 가야금곡집 : 시계탑·하마단 / 황병기 저.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이화여자대학교 , 2009.
형태사항
56 p. : 악보 ; 30 cm.
요약주기
저자의 일곱 번째 가야금곡집으로서 <시계탑> <하마단> <추천사> <차향이제> 네 곡이 수록되어 있다. <시계탑>은 서울대병원 안에 있는 대한제국 시절의 서양식 건축물인데, 저자가 큰수술을 받고 회복을 위해 병원 복도를 걸어다니다가 창문을 통해 멀리 내려다보이는 시계탑의 야경에 감동을 받고 가야금과 장구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모두 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중심적인 장은 제2장으로 시계탑을 상징하는 4/4박자의 아늑하고 정겨운 이국적인 가락으로 되어 있다. 하마단은 이란 테헤란 서남쪽에 있는 고대 도시의 이름이다. 이를 제목으로 한 가야금곡 <하마단>은 승려 시인 현담이 쓴 시「하마단」을 읽고 시인 곽재구가 “존재의 먼 심연에 이르는 희미한 길과 안개가 펼쳐져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라고 평한 것을 표현한 곡이다. <추천사>는 서정주의 같은 제목의 시를 노래로 작곡한 것이다. 화창한 봄날 향단이를 데리고 그네를 뛰는 춘향이의 말을 가사로 한 이 노래는 세속적인 즐거움에 안주하지 않고 천국을 지향하는 고뇌를 표현하고 있다. 전주곡에 나타나는 가야금의 ‘그네뛰는 음형(音形)’이 곡 전체에 일관되게 흐르면서 통일감을 준다. <차향이제>는 시인 박경선이 차를 주제로 쓴「차를 달이네」와「차를 마시네」를 한데 묶어「차향이제(茶香二題)」라고 제목을 붙인 곡이다. 17현가야금과 장구로만 연주하는 여음(餘音)으로 시작하여 느린 도드리장단의 잔잔한 가락으로 된 ‘차를 달이네’와 흥겨운 타령장단의 애틋한 가락으로 된 ‘차를 마시네’의 노래로 이어진다.
ISBN
9788973008391
9788973008384(세트)
9788973008384(세트)
청구기호
789.2173 A135
원문 등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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