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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움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내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학과: 경영학과, 이름: 송*헌,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사람들이 살면서 아마도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이깟 것 잘 만들어가고 싶지만 항상 잘 되는 것만은 아니고,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 할 수도 없는 게 바로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게 될까요. 바로 타인으로부터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타인들로부터 받는 미움을 두려워해서 사람들은 주변을 의식합니다.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기려 하고 가면을 씁니다. 혹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의 좋아요 카운트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라 사회가 원하고 타인들이 원하는 무언가로 자신을 억압하고 거짓된 모습만 보여주게 되고 이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과거의 안 좋은 경험들 때문에 지금의 불만족스러운 내가 생겨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저자는 심리학의 3대 거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의 심리학을 인용하여 이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고 과감히 주장합니다. 과거의 안 좋은 경험들 때문에 현재의 내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내가 되기 위한 변명으로 과거의 기억들을 꺼내 맞추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사람은 과거에 종속된 것이 아니라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타인들로부터 받는 미움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남들에게 종속된 나의 피상적 이미지가 아닌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삶, 그리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과거에 매인 자신은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뀔 수 있습니다. 심리학자 아들러는 이렇게 자유로 향하기 위해서 바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움 받을 용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용기를 가짐으로서 자신을 구속하는 타인으로부터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힘든 당신, ‘미움받을 용기’를 통해서 새로운 해법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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