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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최고의 정신과 의사, 공자
학과: 중어중문학과, 이름: 김*희, 선정연도: 2014
추천내용: 딱딱하고 고리타분하게만 느껴지는 고전 중의 고전, 공자(孔子). 본인은 전공이 중문학인지라 불가피하게 공자를 공부할 수밖에 없었다. 수업을 해주셨던 교수님께는 죄송스럽지만, 사실 공자를 공부하고 나서 머리에 남는 것이 별로 없었다. 물론 내가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관점을 약간만 달리해서 공자를 바라본다면 공자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공자, 마음의 병을 치유하다』에서는 독특하게도 공자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있다.
책에서는 공자의 ‘인(仁)’ 과 ‘낙(樂)’ 이렇게 두 가지 사상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우리의 삶에 인(仁)이 밑바탕이 되고 그것이 즐거움과 기쁨인 낙(樂)으로 승화되어 조화로운 삶을 산다면 더 이상의 행복이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특히 우울증이 만연해있는 현대 사회에서 낙(樂) 사상은 우울증 치유의 키워드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나 또한 이 책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고, 깨달은 바가 참 많았다. 나는 과거의 기억, 상처를 마음에 담아두고 그것으로 인해 우울해 할 때가 종종 있었다. 이에 공자는 여러 가지 사례와 비유를 제시해주면서 그러한 마음의 응어리들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타파해주었고, 동시에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나에게 중요한 일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나는 4학년을 곧 앞두고 있으면서 졸업 후에 무엇을 할 지 막막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주변의 동기들이 대부분 취업준비를 하고 있기에 나 또한 남들이하는 대로 꾸역꾸역 자격증을 따고, 시험공부를 하고, 대외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 과정이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다. 공자는 이러한 세태에 대해서도 여러 사례의 제시와 제자에게 하는 조언을 통해 우리 인생의 참된 가치와 각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 사상과 설명들은 결코 진부하거나 고리타분한 내용이 아니며, 모두 우리의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공감을 토대로 이야기하고 있기에, 저절로 무릎을 탁 치며 읽을 수 있을 만큼 유쾌하고 통쾌할 것이다. 내가 앞서 이야기 했던 나의 걱정과 고민들은 나뿐만 아니라, 내 또래 친구들을 비롯해 젊은 청년들, 혹은 중장년의 분들까지도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라고 생각된다. 마음이 왠지 우울하거나 불편하다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짐을 물론이거니와, 유쾌하고 명쾌한 공자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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