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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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 1 | ▼a이영주▲ | |
| 245 | 1 | 0 | ▼a안전통 :▼b절대 안전의 3대 원칙 (BTS) /▼d이영주 지음▲ |
| 260 | ▼a서울 :▼b좋은땅,▼c2024▲ | ||
| 300 | ▼a134 p. :▼b삽화 ;▼c21 cm▲ | ||
| 504 | ▼a참고문헌: p. 130▲ | ||
| 650 | 8 | ▼a산업 안전[産業安全]▼0KSH1998024000▲ | |
| 650 | 8 | ▼a안전(위험없음)[安全]▼0KSH1998001999▲ | |
| 650 | 8 | ▼a안전 관리[安全管理]▼0KSH1998016946▲ | |
| 940 | 0 | ▼a절대 안전의 삼대 원칙 비티에스▲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오늘도 무사히, 라는 인사를 위하여
학과: 교육과 미디어 융합전공, 이름: 이*아, 선정연도: 2025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첫 번째 원칙 – 깨끗하게, 밝게, 알 수 있게!
두 번째 원칙 – 움직일 때 움직이지 마라!
세 번째 원칙 – 눈과 귀를 뺏기지 마라!(120페이지)
추천하고 싶은 대상: 부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든, 우리 일상 속 어디에서든 안전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 책은 '안전'이라는 단어에 막연한 거리감을 느꼈던 분들, 캠퍼스 안팎의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보며 안전 의식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들, 나아가 더 안전하고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고민하는 모든 부산대학교 학내 구성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추천이유: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 청년 김용균 씨가 태안화력발전소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수많은 이들이 일터에서, 혹은 일상 공간에서 다치거나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위험은 당연하다'는 무감각이 만연합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우리 부산대학교 역시 이러한 안전 불감증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담벼락 붕괴 사고, 지게차 사고, 그리고 시속 20km 속도 제한 구간 신설까지.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안전이 결코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님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영주 저자의 『안전통』은 바로 이러한 우리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는 책입니다. 오랫동안 안전교육과 연구에 몸담아 온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전문가의 시선에서 한 발 물러나, 일상의 언어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안전 규칙을 이야기합니다. 공장을 다니지 않아도, 건설 현장에 서 있지 않아도, 부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든 밖에서든 누구에게나 필요한 안전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책입니다. 5년 반에 걸친 긴 집필 끝에 그는 단순한 안전 지침서를 넘어서, 일터와 일상, 그리고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우리에게 건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이 책이 '누가 안전할 권리를 가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현장의 최전선에 놓인 이주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젊은 하청 노동자들의 이름이 잊히지 않도록, 이 책은 끝내 그들을 향해 시선을 놓지 않습니다. 안전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화적 문제이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태도의 문제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는 부산대학교 내에서도 아르바이트생, 청소 노동자,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게다가 책 곳곳에는 저자의 자녀가 직접 그린 삽화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귀엽고 따뜻한 그림들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풀어주며,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합니다. 이영주 저자는 안전을 '법'이나 '지시'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배려'의 문제로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단단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마치 옆집 아저씨가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듯한 문체가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안전통』은 현장 관리자나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평소에 안전 문제를 '다른 사람 일'쯤으로 여겨온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안전을 가르치는 교사, 노동권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그리고 매일 아침 출근하며 무사히 퇴근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 부산대학교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이 책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서로의 안전을 존중하며 지켜주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안전통』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상식이자,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새로운 상식에 대한 제안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무사히 퇴근하기'를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너무도 당연한 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산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학업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안전통』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별점: ★★★★★
학과: 교육과 미디어 융합전공, 이름: 이*아, 선정연도: 2025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첫 번째 원칙 – 깨끗하게, 밝게, 알 수 있게!
두 번째 원칙 – 움직일 때 움직이지 마라!
세 번째 원칙 – 눈과 귀를 뺏기지 마라!(120페이지)
추천하고 싶은 대상: 부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든, 우리 일상 속 어디에서든 안전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중요한 주제입니다. 이 책은 '안전'이라는 단어에 막연한 거리감을 느꼈던 분들, 캠퍼스 안팎의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보며 안전 의식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들, 나아가 더 안전하고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고민하는 모든 부산대학교 학내 구성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추천이유: 2018년 12월 10일, 스물네 살 청년 김용균 씨가 태안화력발전소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매년 수많은 이들이 일터에서, 혹은 일상 공간에서 다치거나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위험은 당연하다'는 무감각이 만연합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우리 부산대학교 역시 이러한 안전 불감증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담벼락 붕괴 사고, 지게차 사고, 그리고 시속 20km 속도 제한 구간 신설까지.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안전이 결코 '다른 사람의 일'이 아님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영주 저자의 『안전통』은 바로 이러한 우리의 현실에 경종을 울리는 책입니다. 오랫동안 안전교육과 연구에 몸담아 온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전문가의 시선에서 한 발 물러나, 일상의 언어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세 가지 안전 규칙을 이야기합니다. 공장을 다니지 않아도, 건설 현장에 서 있지 않아도, 부산대학교 캠퍼스 안에서든 밖에서든 누구에게나 필요한 안전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책입니다. 5년 반에 걸친 긴 집필 끝에 그는 단순한 안전 지침서를 넘어서, 일터와 일상, 그리고 사회 전반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우리에게 건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이 책이 '누가 안전할 권리를 가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현장의 최전선에 놓인 이주노동자들, 비정규직 노동자들, 젊은 하청 노동자들의 이름이 잊히지 않도록, 이 책은 끝내 그들을 향해 시선을 놓지 않습니다. 안전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문화적 문제이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태도의 문제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는 부산대학교 내에서도 아르바이트생, 청소 노동자, 그리고 다양한 구성원들의 안전을 함께 고민하고 책임져야 할 필요성을 일깨워 줍니다.
게다가 책 곳곳에는 저자의 자녀가 직접 그린 삽화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귀엽고 따뜻한 그림들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안전'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풀어주며, 저자의 따뜻한 시선을 더욱 깊이 느끼게 합니다. 이영주 저자는 안전을 '법'이나 '지시'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과 '배려'의 문제로 바라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단단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마치 옆집 아저씨가 따뜻한 조언을 건네는 듯한 문체가 독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안전통』은 현장 관리자나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평소에 안전 문제를 '다른 사람 일'쯤으로 여겨온 우리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안전을 가르치는 교사, 노동권과 사회적 약자 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 그리고 매일 아침 출근하며 무사히 퇴근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우리 부산대학교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이 책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서로의 안전을 존중하며 지켜주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안전통』은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상식이자,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새로운 상식에 대한 제안입니다. 이 책을 통해 '무사히 퇴근하기'를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너무도 당연한 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산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학업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캠퍼스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안전통』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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