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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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 철학자 강신주 생각과 말들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우리는 이따금 가장 중요한 것을 잊는다
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 이름: 박*현,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YES 24 Ebook 페이지 기준)"사랑에 빠지면, 자기가 꿈꾸는 것을 이루려 한다면 억압체제에 저항하게 돼요. 왜냐하면 체제에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요. 사랑과 자유는 항상 같이 가는 거예요. 인문학의 정신이 사랑과 자유가 아니면 뭐겠어요. (…) 자유로운 사람만이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어요."(p. 21) "자기가 성장한 만큼 고나심이 바뀌면 다른 철학자로 옮겨갈 수 있어야 해요. 영원을 맹세하면 안 돼요." (p. 52)
추천하고 싶은 대상: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은 것 같은 사람, 삶의 여유를 가지고 싶은데 무슨 생각을 가져야 여유를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인문학의 중요성을 모르겠는 사람,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 등
추천이유:우리는 이따금 가장 중요한 것을 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란 뭘까? 사람마다 다르고, 마음이나 생각으로 담아두고 있어도 말로 온전히 그것을 표현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나는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들은 명언 중 하나가 있는데,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의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이다. 자유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 책은 그것을 온전히 보여준다. 우리는 왜 인문학을 중요시해야 할까? 우리는 왜 사랑을, 연대를, 스스로의 철학을 소중히 해야 할까? 이 책이 완전한 답을 해주지는 못해도, 조금의 의문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필연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도록 만들 수 없다는 통찰이에요. 그러니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기적이나 선물이지 당연한 대가가 아니라는 거예요." (23p)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고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별점:★★★★★
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 이름: 박*현,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YES 24 Ebook 페이지 기준)"사랑에 빠지면, 자기가 꿈꾸는 것을 이루려 한다면 억압체제에 저항하게 돼요. 왜냐하면 체제에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요. 사랑과 자유는 항상 같이 가는 거예요. 인문학의 정신이 사랑과 자유가 아니면 뭐겠어요. (…) 자유로운 사람만이 사랑을 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만이 자유를 얻을 수 있어요."(p. 21) "자기가 성장한 만큼 고나심이 바뀌면 다른 철학자로 옮겨갈 수 있어야 해요. 영원을 맹세하면 안 돼요." (p. 52)
추천하고 싶은 대상: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은 것 같은 사람, 삶의 여유를 가지고 싶은데 무슨 생각을 가져야 여유를 가질 수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인문학의 중요성을 모르겠는 사람, 인문학을 좋아하는 사람 등
추천이유:우리는 이따금 가장 중요한 것을 잊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란 뭘까? 사람마다 다르고, 마음이나 생각으로 담아두고 있어도 말로 온전히 그것을 표현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나는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가장 인상 깊게 들은 명언 중 하나가 있는데,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의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는 있지만, 한가지 자유는 빼앗아 갈 수 없다. 바로 어떤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이다. 자유가 중요하다는 것인데, 이 책은 그것을 온전히 보여준다. 우리는 왜 인문학을 중요시해야 할까? 우리는 왜 사랑을, 연대를, 스스로의 철학을 소중히 해야 할까? 이 책이 완전한 답을 해주지는 못해도, 조금의 의문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해서 그 사랑이 필연적으로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도록 만들 수 없다는 통찰이에요. 그러니 상대방이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기적이나 선물이지 당연한 대가가 아니라는 거예요." (23p)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고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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