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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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여전히 불평등하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세상은 여전히 불평등하다 / 아마르티아 센 지음 ; 정미나 옮김
원서명
The country of first boys : and other essays
개인저자
발행사항
파주 : 21세기북스 : 북이십일 , 2018
형태사항
330 p. ; 22 cm
총서사항
KI신서 ; 6412
서지주기
후주 및 참고문헌: p. 318-330
주제(일반주제명)
ISBN
9788950963590
청구기호
361.954 S474c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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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인도로 보는 세상
학과: 조경학과, 이름: 최*진,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창문-인도
어째선지 인도란 나라는 무척이나 멀다. 미국이나 유럽보다도 더욱. 아마 서방에 대한 무조건적 찬미론에 영향 받은 것인지 모르겠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덕분에 더욱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본 책은 저자의 여러 에세이를 모아놓은 것이기에 챕터마다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지만, 그들 사이엔 끈끈한 연결이 존재한다. 그 중 첫 번째로 인도의 이야기란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저자는 단 한 번도 인도를 벗어나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철저히 인도를 중심에 두고, 인도에 대해-정확히는 인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좋아요’여행 리뷰나 아침의 국제 정세 뉴스를 통해서는 절대 알 수 없을 면밀하고도 진실된 인도를 보여준다.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바탕으로 하여 이렇게나 다른 나라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너머-세상
그러나 책의 지평은 인도에 갇히지만은 않는다. 인도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확장된다. 현재 인도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이를테면 기아, 계급과 차별, 종교 등-은 현재 세상이 세상 곳곳에서 마주한 문제들과 다르지 않다. 인도이자 세상은 이러한 문제들과 싸워야 하며 싸우고 있다.
책의 각 챕터마다 중점적 주제는 변화한다. 이는 챕터별로 서로 다른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회 문제들을 다루는 책이라기엔 너무도 명쾌하고 긍정적이다. 문제의 심각성보단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저자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무척이나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논리적이며 실천 중심적으로 굉장히 당연하게 도출되는 해결책들은 책 저자의 별칭을-저자 아마르티아 센은 인도의 지성이라 불리 운다-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바람-새로운 미래
세상은 문제에 휩싸여 있다. 우리들은 간절히 문제의 해결을 바라고 있으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은 적다. 실천하는 이들은-당연히-더더욱 적다. 하지만 마냥 이렇게 지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당장 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에 목소리를 내야 할 때에, 한 번이라도 손을 들어야 할 때에 주저하지 않고 해내기 위해선 지금, 몇 번이라도 고민을 반복해야만 한다, 설사 고민에 답을 내릴 수 없다 해도. 한창 고민에 겨워하는 이들에게, 또한 아직 고민에 서툴고 고민 자체가 싫은 이들에게 선선한 바람 같은 도움을 줄 본 책을 추천한다.
학과: 조경학과, 이름: 최*진,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창문-인도
어째선지 인도란 나라는 무척이나 멀다. 미국이나 유럽보다도 더욱. 아마 서방에 대한 무조건적 찬미론에 영향 받은 것인지 모르겠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덕분에 더욱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본 책은 저자의 여러 에세이를 모아놓은 것이기에 챕터마다 다양한 내용을 볼 수 있지만, 그들 사이엔 끈끈한 연결이 존재한다. 그 중 첫 번째로 인도의 이야기란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저자는 단 한 번도 인도를 벗어나서 이야기하지 않는다. 철저히 인도를 중심에 두고, 인도에 대해-정확히는 인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좋아요’여행 리뷰나 아침의 국제 정세 뉴스를 통해서는 절대 알 수 없을 면밀하고도 진실된 인도를 보여준다.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바탕으로 하여 이렇게나 다른 나라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다.
너머-세상
그러나 책의 지평은 인도에 갇히지만은 않는다. 인도에 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세상으로 확장된다. 현재 인도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이를테면 기아, 계급과 차별, 종교 등-은 현재 세상이 세상 곳곳에서 마주한 문제들과 다르지 않다. 인도이자 세상은 이러한 문제들과 싸워야 하며 싸우고 있다.
책의 각 챕터마다 중점적 주제는 변화한다. 이는 챕터별로 서로 다른 다양한 문제를 다루고 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사회 문제들을 다루는 책이라기엔 너무도 명쾌하고 긍정적이다. 문제의 심각성보단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는 저자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무척이나 새롭고 신선하면서도 논리적이며 실천 중심적으로 굉장히 당연하게 도출되는 해결책들은 책 저자의 별칭을-저자 아마르티아 센은 인도의 지성이라 불리 운다-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바람-새로운 미래
세상은 문제에 휩싸여 있다. 우리들은 간절히 문제의 해결을 바라고 있으나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들은 적다. 실천하는 이들은-당연히-더더욱 적다. 하지만 마냥 이렇게 지낼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당장 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해도 언젠가에 목소리를 내야 할 때에, 한 번이라도 손을 들어야 할 때에 주저하지 않고 해내기 위해선 지금, 몇 번이라도 고민을 반복해야만 한다, 설사 고민에 답을 내릴 수 없다 해도. 한창 고민에 겨워하는 이들에게, 또한 아직 고민에 서툴고 고민 자체가 싫은 이들에게 선선한 바람 같은 도움을 줄 본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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