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나른함 작가 스가와라 요헤이 출판 퍼플카우 갈림길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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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방학 공부 계획을 짜는데, 이상적인 수면시간과 생활 패턴을 계획하고 싶었다. 그래서 권장 수면시간도 찾아보고, 식사 주기도 찾아보며 검색을
    하던 중 유튜브의 한 영상에서 이 책을 추천해 바로 읽어보았다.

    책은 수면에 대한 실험, 이론보다는 실천하는 방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계획을 짜기 위해 정보를 얻으려고 읽은 목적에 적합했다고 느꼈다.
    기상 후 4시간 이내 빛을 쬐고, 6시간이 지났을 때 잠시 눈을 감으며
    11시간이 지났을 때 움직여 심부 체온을 올린다는 게 큰 틀이다.

    어떻게 잠을 효율적으로 혹은 이상적으로 잘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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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잠을 잘 자지 못합니다.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일찍 잠이 들지도 못합니다. 게다가 일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 항상 피곤합니다. 그래서 수면에 대해 고민이 생기던 중 이 책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책을 읽어보며 제 수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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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시간, 6시간, 11시간. 패턴이 있네요. 개인마다 적정 수면 시간이 다르겠지만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가끔 나태해질 때 이 방법을 기억하고 시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