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성공적으로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짧게 담고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찾아온, 어쩌면 그냥 지나쳐 버릴 지도 모르는 행운을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잡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할 수 있어!!'를 외쳐주는 책이었다.
이러한 장르의 책이 대다수 그렇지만 어려운 환경의 소시민이 역경을 이겨내고 잡은 기회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전형성을 띄고 있다. 실패에 실패를 겪고 좌절만 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실패에 실패를 겪고도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주었으면... 아니면 자신에게 온 행운을 잡은 사람들과 그 행운을 놓친 사람들에 대해 써내려간 이야기도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너무 희망적이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가슴에 팍 꽂히는 감동이 좀 덜하달까?
-
(내인생에서 놓쳐선 안 될) 1% 행운 출판 흐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