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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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고독으로부터 찾는 해답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고독으로부터 찾는 해답 /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 김재혁 옮김.
원서명
Briefe an einen jungen Dichter
부출서명
고독으로부터 찾는 해답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출판부 , 2006
형태사항
133 p. : 연보 ; 21 cm.
총서사항
서양문학의 향기 ; 10
일반주기
원저자명: Rilke, Rainer Maria
조선일보‧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조선일보‧대한출판문화협회 주최"거실을 서재로!" 선정도서
ISBN
9788976415806
9788976414755(세트)
8976415809
8976414756(세트)
9788976414755(세트)
8976415809
8976414756(세트)
청구기호
836 R573b한A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고독을 즐기는 청춘
학과: 유아교육학과, 이름: 송*아, 선정연도: 2016
추천내용: 시인으로만 알던 릴케를 열정있는 젊은 시인에게 쓴 편지를 통해 만나니 시를 글로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 10통의 편지, 이 중에 자신에게 온 듯한 편지 한통을 골라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편지 내용만 읽는다면 90p정도, 하루만에라도 다 읽을, 잘 읽히는 내용이지만 다시 읽을수록 새로운 내용이 보입니다. 친구 3명과 함께 읽고 토론을 나눠보았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할수록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아지는 편지입니다. ‘가장 와닿았던 편지는 몇 번째 편지였니?’라는 질문과 ‘릴케가 젊은 사람에게 하는 조언중에 생각에 남는 것은 무엇이니’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편지는 6번째 편지였습니다. ‘고독을 느껴야만 한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이라는 것을 가지고, 나의 가슴속에서 솟아나는 것을 극히 주목하고 주변의 것들보다 우위에 놓으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청춘’에게 주는 위안은 ‘너의 불안은 필요한 것이다.’라는 안심과 격려의 말을 마음을 흔드는 릴케만의 권유형의 언어와 안심을 느낄 수 있는 언어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 하는 조언 중에 생각에 남는 것은 삶을 임하는 태도에 관한 말입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의 정말 무심하고 하찮은 시간까지도 이 같은 열망에 대한 표시요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젊은 시인에게 ‘글을 써야만해’라고 말할 수 있는 필연성을 만들어가라고 합니다. 필연성에 의거하여 삶을 만들어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나는 하찮은 시간을 모아서 하고 싶은 행위가 있는가’, ‘하찮은 시간을 대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의 열망의 표시와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내게서 당당한 대답을 하기 어려움을 발견하고는 편지를 받은 것과 같은 젊은 시인의 모습이 됩니다. 내면과 깊은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갔다 나온 후 시인이 되겠다는 소망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이 시대의 청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내면과 고독 속으로 들어갔다 와도, 이 것이 나의 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놓여있는 길을 걸어가거나 그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님을 직시하고 싶어하지 않기로 합니다. 하지만 릴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님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인으로만, 문학가로만 알던 사람을 막연하게 좋은 사람이였겠지, 당연히 재능이 있었겠지와 같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봤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주변의 사람을 대한 태도를 보고, 어떤 조언을 해주는 사람인지 느꼈습니다. 한 위인의 삶을 나와 젊은 시인의 삶과 함께 볼 수 있었고 나의 길에 릴케다운 응원을 해주는 듯 합니다. 따뜻한 응원과 인정을 받은 듯한 책 한권입니다.
학과: 유아교육학과, 이름: 송*아, 선정연도: 2016
추천내용: 시인으로만 알던 릴케를 열정있는 젊은 시인에게 쓴 편지를 통해 만나니 시를 글로 읽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 10통의 편지, 이 중에 자신에게 온 듯한 편지 한통을 골라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편지 내용만 읽는다면 90p정도, 하루만에라도 다 읽을, 잘 읽히는 내용이지만 다시 읽을수록 새로운 내용이 보입니다. 친구 3명과 함께 읽고 토론을 나눠보았습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할수록 느낄 수 있는 것이 많아지는 편지입니다. ‘가장 와닿았던 편지는 몇 번째 편지였니?’라는 질문과 ‘릴케가 젊은 사람에게 하는 조언중에 생각에 남는 것은 무엇이니’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편지는 6번째 편지였습니다. ‘고독을 느껴야만 한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독을 통해 자신의 입장이라는 것을 가지고, 나의 가슴속에서 솟아나는 것을 극히 주목하고 주변의 것들보다 우위에 놓으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청춘’에게 주는 위안은 ‘너의 불안은 필요한 것이다.’라는 안심과 격려의 말을 마음을 흔드는 릴케만의 권유형의 언어와 안심을 느낄 수 있는 언어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 하는 조언 중에 생각에 남는 것은 삶을 임하는 태도에 관한 말입니다. ‘당신의 삶은 당신의 정말 무심하고 하찮은 시간까지도 이 같은 열망에 대한 표시요 증거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젊은 시인에게 ‘글을 써야만해’라고 말할 수 있는 필연성을 만들어가라고 합니다. 필연성에 의거하여 삶을 만들어가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됩니다. ‘나는 하찮은 시간을 모아서 하고 싶은 행위가 있는가’, ‘하찮은 시간을 대하고 있는 나의 모습은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의 열망의 표시와 증거가 될 수 있는가’ 내게서 당당한 대답을 하기 어려움을 발견하고는 편지를 받은 것과 같은 젊은 시인의 모습이 됩니다. 내면과 깊은 고독 속으로 깊이 들어갔다 나온 후 시인이 되겠다는 소망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이 시대의 청춘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내면과 고독 속으로 들어갔다 와도, 이 것이 나의 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놓여있는 길을 걸어가거나 그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님을 직시하고 싶어하지 않기로 합니다. 하지만 릴케는 이 길이 나의 길이 아님을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인으로만, 문학가로만 알던 사람을 막연하게 좋은 사람이였겠지, 당연히 재능이 있었겠지와 같은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봤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을 다시 보았습니다. 그 사람이 주변의 사람을 대한 태도를 보고, 어떤 조언을 해주는 사람인지 느꼈습니다. 한 위인의 삶을 나와 젊은 시인의 삶과 함께 볼 수 있었고 나의 길에 릴케다운 응원을 해주는 듯 합니다. 따뜻한 응원과 인정을 받은 듯한 책 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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