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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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프랑켄슈타인 : 현대의 프로메테우스 / 메리 W. 셸리 지음 ; 오숙은 옮김
원서명
Frankenstein
개인저자
발행사항
파주 : 열린책들 , 2011
형태사항
307 p. ; 20 cm
총서사항
열린책들 세계문학 ; 160
일반주기
원저자명: Mary W. Shelley
ISBN
9788932911601
9788932914992 (세트)
9788932914992 (세트)
청구기호
823.7 S545f한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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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프랑켄슈타인’, 모두가 알지만 잘 알지 못하는.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오*람, 선정연도: 2015
추천내용: 내가 프랑켄슈타인이란 캐릭터를 처음 접한 것은 만화영화 ‘두치와 뿌꾸’를 통해서이다. 이 만화에는 드라큘라, 미라, 늑대인간 등의 소위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과 함께 ‘몬스’라는 이름의 프랑켄슈타인이 등장한다. 이들은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로 그려져서 당시 6살이던 나의 동심 속에 꽤 인상 깊게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그 만화 이후 다른 캐릭터들은 영화, 뮤지컬, 연극, 소설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등장한 반면 ‘프랑켄슈타인’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프랑켄슈타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본래 어떤 캐릭터인지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실체를 찾아보려는 시도는 좀 힘들었다. 일단 그 책이 고전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에게는 그 자체로 큰 장벽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드디어’ 읽었다. 다 읽고 난 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바로 이 책이‘소설’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이 책이 고전이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었던 편견을 단번에 없애주었다. 독서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고전을 찾아 읽을지도 모르나, 평범한 사람들은 고전이라는 말만 들어도 ‘딱딱한 것, 고리타분한 것, 읽기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만다. 나 또한 그랬었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읽는데 3년이 걸렸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은 빌렸다가 다 읽지도 못한 채로 반납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위의 두 책과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난 후 내가 느낀 것은 고전 또한 ‘소설’이라는 것이었다. 고전은 그 소설들 중 작품성이 우수하고, 길이길이 남길 만한 것들에 붙이는 이름일 뿐이다. 물론 너무 오래전에 쓰여서 문체가 낯설거나, 외국 작품인 경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렵다는 점이 읽기에 껄끄러울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묵묵히 다 읽고 나면 결국 이것은 한 이야기이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여운을 준다.
『프랑켄슈타인』을 포함한 많은 작품들이 고전이란 이유로 읽기를 거부당하고 있다. 내 주변에는 많은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있지만 내가 고전을 들고 다니면 ‘재미 없는 책 읽는다.’ 혹은 ‘이런 책을 어떻게 읽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나는 고전인 ‘프랑켄슈타인’을 추천한다. 이야기 자체가 사건 중심이라서 흥미롭고, 추리와 쫓고 쫓기는 상황들이 읽는 과정에 속도를 더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고전을 접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오*람, 선정연도: 2015
추천내용: 내가 프랑켄슈타인이란 캐릭터를 처음 접한 것은 만화영화 ‘두치와 뿌꾸’를 통해서이다. 이 만화에는 드라큘라, 미라, 늑대인간 등의 소위 ‘괴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들과 함께 ‘몬스’라는 이름의 프랑켄슈타인이 등장한다. 이들은 겉모습은 무시무시하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캐릭터로 그려져서 당시 6살이던 나의 동심 속에 꽤 인상 깊게 새겨져 있었다.
하지만 그 만화 이후 다른 캐릭터들은 영화, 뮤지컬, 연극, 소설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재등장한 반면 ‘프랑켄슈타인’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프랑켄슈타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본래 어떤 캐릭터인지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의 실체를 찾아보려는 시도는 좀 힘들었다. 일단 그 책이 고전으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나에게는 그 자체로 큰 장벽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드디어’ 읽었다. 다 읽고 난 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바로 이 책이‘소설’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이 책이 고전이기 때문에 내가 갖고 있었던 편견을 단번에 없애주었다. 독서를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고전을 찾아 읽을지도 모르나, 평범한 사람들은 고전이라는 말만 들어도 ‘딱딱한 것, 고리타분한 것, 읽기 힘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만다. 나 또한 그랬었다. 그래서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는 읽는데 3년이 걸렸고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은 빌렸다가 다 읽지도 못한 채로 반납 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위의 두 책과 『프랑켄슈타인』을 읽고 난 후 내가 느낀 것은 고전 또한 ‘소설’이라는 것이었다. 고전은 그 소설들 중 작품성이 우수하고, 길이길이 남길 만한 것들에 붙이는 이름일 뿐이다. 물론 너무 오래전에 쓰여서 문체가 낯설거나, 외국 작품인 경우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렵다는 점이 읽기에 껄끄러울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묵묵히 다 읽고 나면 결국 이것은 한 이야기이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많은 여운을 준다.
『프랑켄슈타인』을 포함한 많은 작품들이 고전이란 이유로 읽기를 거부당하고 있다. 내 주변에는 많은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있지만 내가 고전을 들고 다니면 ‘재미 없는 책 읽는다.’ 혹은 ‘이런 책을 어떻게 읽어?’라고 말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래서 나는 고전인 ‘프랑켄슈타인’을 추천한다. 이야기 자체가 사건 중심이라서 흥미롭고, 추리와 쫓고 쫓기는 상황들이 읽는 과정에 속도를 더해준다. 그래서 이 책을 고전을 접하기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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