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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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 법륜 지음 ; 김점선 그림
발행사항
서울 : 휴 : 한겨레 , 2010
형태사항
271 p. : 삽화 ; 22 cm
ISBN
9788984314207
청구기호
306.81 법237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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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너는 내 온쪽
학과: 간호학과, 이름: 박*은,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스님의 주례사’는 ‘알쓸신잡’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연히 알게 된 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장동선 박사님이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관해 얘기합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독일 유학을 앞두고 있었고. 아내분은 한국에서 자리를 잡은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 박사님은 자신이 곧 독일로 유학을 가는데, 나랑 결혼하면 독일로 같이 갈 수 있느냐를 물었고 아내분은 뭘 그런 것을 걱정 하느냐며 당신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 사귀지 않기로 하였고,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어느날 책 선물을 서로 하기로 했었는데, 장동선 박사님은 아내분에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책을, 아내분은‘스님의 주례사’라는 책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선물하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을 가게 되었고. 스님께 질문을 할 기회가 생겨 “제가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물어보았고, 스님은 “그걸 왜 스님한테 묻나? 나도 혼자사는데?”라며 “다 좋을걸 생각하고 결혼을 하면 안되고 결혼 후에 힘들 것들도 있고 이런데.. 상대 자체보다 결혼에 임하는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 책은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준 의미 있는 책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결혼에 대해 궁금해졌고 이 책을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책에는 “결혼은 반쪽 두 개가 합쳐져서 온쪽이 되는 것이다.”, “반쪽과 반쪽을 합치면 가운데 금이 생깁니다. 전체 모양은 온쪽 같지만, 갈라진 금 때문에 영원히 반쪽일 수밖에 없습니다. … 상대가 없어도 내가 완전해야 합니다. 즉 온쪽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온쪽과 내 온쪽이 합쳐져서 가운데 금이 없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없어도 다시 온쪽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흔히 연인이나 부부들끼리 서로에게 “너는 내 반쪽이야.”라며 이야기를 하며, 저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읽고 난 뒤 반쪽의 상태가 아닌 서로가 온쪽인 상태로 만나야 안정적으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서로 속박하지 않게 됩니다.“라고 하십니다. 혼자있는 것이 외로워서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고, 둘이 있을 때 귀찮지 않아야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 가는 사람 아무나 하고 결혼해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지 말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새겨야 합니다.”와 같이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사회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 속에서 ‘나는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혼을 한다면 어떻게 생활할 것이고 상대를 대할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과: 간호학과, 이름: 박*은,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스님의 주례사’는 ‘알쓸신잡’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우연히 알게 된 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장동선 박사님이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에 관해 얘기합니다. 장동선 박사님은 독일 유학을 앞두고 있었고. 아내분은 한국에서 자리를 잡은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 박사님은 자신이 곧 독일로 유학을 가는데, 나랑 결혼하면 독일로 같이 갈 수 있느냐를 물었고 아내분은 뭘 그런 것을 걱정 하느냐며 당신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 사귀지 않기로 하였고,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어느날 책 선물을 서로 하기로 했었는데, 장동선 박사님은 아내분에게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라는 책을, 아내분은‘스님의 주례사’라는 책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선물하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을 가게 되었고. 스님께 질문을 할 기회가 생겨 “제가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물어보았고, 스님은 “그걸 왜 스님한테 묻나? 나도 혼자사는데?”라며 “다 좋을걸 생각하고 결혼을 하면 안되고 결혼 후에 힘들 것들도 있고 이런데.. 상대 자체보다 결혼에 임하는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 책은 두 사람의 결혼까지 이어준 의미 있는 책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결혼에 대해 궁금해졌고 이 책을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사서 읽었습니다. 책에는 “결혼은 반쪽 두 개가 합쳐져서 온쪽이 되는 것이다.”, “반쪽과 반쪽을 합치면 가운데 금이 생깁니다. 전체 모양은 온쪽 같지만, 갈라진 금 때문에 영원히 반쪽일 수밖에 없습니다. … 상대가 없어도 내가 완전해야 합니다. 즉 온쪽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온쪽과 내 온쪽이 합쳐져서 가운데 금이 없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가 없어도 다시 온쪽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구절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흔히 연인이나 부부들끼리 서로에게 “너는 내 반쪽이야.”라며 이야기를 하며, 저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을 읽고 난 뒤 반쪽의 상태가 아닌 서로가 온쪽인 상태로 만나야 안정적으로 결혼생활을 할 수 있겠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스님께서는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서로 속박하지 않게 됩니다.“라고 하십니다. 혼자있는 것이 외로워서 결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혼자 있을 때 외롭지 않고, 둘이 있을 때 귀찮지 않아야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 가는 사람 아무나 하고 결혼해도 별문제가 없습니다. 결혼생활을 잘 하려면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지 말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새겨야 합니다.”와 같이 결혼에 대해 생각하고 결혼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사회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 속에서 ‘나는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혼을 한다면 어떻게 생활할 것이고 상대를 대할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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