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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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이하루▲ | |
245 | 1 | 0 | ▼a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d이하루 지음▲ |
260 | ▼a서울 :▼b상상,▼c2019▲ | ||
300 | ▼a253 p. ;▼c19 cm▲ | ||
500 | ▼a겉표지: '글밥' 먹은 지 10년째, 내 글을 쓰자 인생이 달라졌다▲ | ||
653 | ▼a글쓰기▼a에세이▲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글쓰기와 가까워지기
학과: 철학과, 이름: 김*아,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글은 퇴고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지고, 깨지고 부서질 용기를 아끼지 않았을 때 더욱 단단해진다. (p.193)
글쓰기는 상처를 이겨낼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내는 일이다.(p. 114)
추천하고 싶은 대상:글쓰기를 취미로 하고 싶은 사람, 글쓰기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일상을 에세이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책을 읽고 난 후 ‘쓰기’와 친해질 수 있다. 취미로 글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기본서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생기는 숙제는 ‘일기쓰기’이다. 방학이면 방학 일기를 쓰고, 곤충이나 식물을 키우게 되면 곤충채집 기록일기, 혹은 식물의 성장에 따른 기록 보고서를 써야 한다. 무언가를 쓰고 기록하는 일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강요된다. 레포트로, 보고서의 형태로, 우리는 계속해서 기록하고 쓴다.
강요된 글쓰기는‘누가 시켜서 쓰여짐’하고 티가 난다. 모든 문장이 절규한다. 이 기계적인 지루함에서 꺼내달라고. 하지만 강요된 글들에서 스스로 재미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강요 기록에서 벗어나 일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누군가 쓰라고 시키지 않을 때부터이다. 중학교부터는 독후감(강요된 책읽기와 쓰기의 묶음) 이외의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나는 그때부터 초등학교 때 배운 일기 실력으로 일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썼던 일기들을 다시 읽어 볼 때면 무엇을 쓴 것인지 알기 어려웠고, 재미도 없었다. 일기를 잘 쓰고 싶었다. 미래의 내가 읽어도 재미있도록 일기가 에세이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가볍게 글쓰고 싶은사람, 취미로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제목에서처럼 내 하루를 에세이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상속에서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준다.
책의 저자는 10년동안 글쓰기로 밥벌이를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10년동안 글쓰는 일을 해오면서도 취미로 글을 쓰고 싶었고, 잘쓰고 싶었기에 취미로 글을 쓰는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책은 에세이를 쓰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20여가지의 주제로 분류해서 그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알려준다. 그리고 하나의 해답에는 하나의 에세이가 따라온다. 에세이를 쓰면서 생길 문제들을 살펴보자면 이렇다.
나만의 글쓰기 루틴을 찾는 방법, 다독하지 못한다면, 불편해도 솔직해지는 용기,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 묘사와 다른 사람이 필요해.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용기와 퇴고 와 같은 주제의 내용들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제와 관련되거나 도움이 될 만한 에세이를 하나씩 넣어두고 그 뒤에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서술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좋았다.
에세이와 일기를 취미로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벼운 기본서로 추천하고 싶다.
별점:★★★★
학과: 철학과, 이름: 김*아,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글은 퇴고하면 할수록 점점 나아지고, 깨지고 부서질 용기를 아끼지 않았을 때 더욱 단단해진다. (p.193)
글쓰기는 상처를 이겨낼 자신만의 언어를 찾아내는 일이다.(p. 114)
추천하고 싶은 대상:글쓰기를 취미로 하고 싶은 사람, 글쓰기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일상을 에세이로 풀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으로, 책을 읽고 난 후 ‘쓰기’와 친해질 수 있다. 취미로 글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기본서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생기는 숙제는 ‘일기쓰기’이다. 방학이면 방학 일기를 쓰고, 곤충이나 식물을 키우게 되면 곤충채집 기록일기, 혹은 식물의 성장에 따른 기록 보고서를 써야 한다. 무언가를 쓰고 기록하는 일은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강요된다. 레포트로, 보고서의 형태로, 우리는 계속해서 기록하고 쓴다.
강요된 글쓰기는‘누가 시켜서 쓰여짐’하고 티가 난다. 모든 문장이 절규한다. 이 기계적인 지루함에서 꺼내달라고. 하지만 강요된 글들에서 스스로 재미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강요 기록에서 벗어나 일기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은 누군가 쓰라고 시키지 않을 때부터이다. 중학교부터는 독후감(강요된 책읽기와 쓰기의 묶음) 이외의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나는 그때부터 초등학교 때 배운 일기 실력으로 일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썼던 일기들을 다시 읽어 볼 때면 무엇을 쓴 것인지 알기 어려웠고, 재미도 없었다. 일기를 잘 쓰고 싶었다. 미래의 내가 읽어도 재미있도록 일기가 에세이처럼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은 가볍게 글쓰고 싶은사람, 취미로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제목에서처럼 내 하루를 에세이로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상속에서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준다.
책의 저자는 10년동안 글쓰기로 밥벌이를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10년동안 글쓰는 일을 해오면서도 취미로 글을 쓰고 싶었고, 잘쓰고 싶었기에 취미로 글을 쓰는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책은 에세이를 쓰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20여가지의 주제로 분류해서 그에 대한 나름의 해답을 알려준다. 그리고 하나의 해답에는 하나의 에세이가 따라온다. 에세이를 쓰면서 생길 문제들을 살펴보자면 이렇다.
나만의 글쓰기 루틴을 찾는 방법, 다독하지 못한다면, 불편해도 솔직해지는 용기,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 묘사와 다른 사람이 필요해. 좋은 글을 쓰기 위한 용기와 퇴고 와 같은 주제의 내용들이 책에 수록되어 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주제와 관련되거나 도움이 될 만한 에세이를 하나씩 넣어두고 그 뒤에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서술되어 있어서 가독성이 좋았다.
에세이와 일기를 취미로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벼운 기본서로 추천하고 싶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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