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치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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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치료는 상황에 맞는 책읽기를 통하여 우리 마음 어딘가에 잠복해 있는 상처의 근원을 인식하여, 그 상처가 완화되거나 치유되는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증진은 물론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심리적ㆍ정서적인 문제를 통찰하도록 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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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상함은 어떤 일로 인해 마음을 다쳤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반응 전반을 가리킵니다. 마음상함은 일상생활에 걸림돌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과 불특정다수를 향하여 폭력적인 형태로 표출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정신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응어리진 마음상함 또는 마음의 상처는 그 진원지를 파악하여 최소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상황은 마음의 상처의 부위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에서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비교적 일반성이 있는 상처의 위치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가부장사회, 부모와 자녀, 여자와 남자, 우울증, 나이듦, 상실감 등과 같이 다양한 측면에서 상황을 구분하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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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치료 과정에는 ‘사람들의 상한 감정(wounded emotion)’과 ‘아픈 마음(hurt mind)’을 돌보아줄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합니다. 즉, 아픈 마음을 달래고, 상처를 치유하며 장애를 넘어서고, 성숙한 인격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간을 귀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간 내면의 문제 특히 상처를 인식하고, 마음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드러내어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 치유서가 될 수 있습니다. 잘 선정된 치유서는 독자에게 ‘동일화’ – ‘카타르시스’ – ‘통찰’의 연쇄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마음을 가볍게 합니다. 상황별 독서치료목록, ‘마음의 상처, 책에서 치유의 길을 발견하다’는 상황별로 선정된 치유서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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