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고서] 3월, 배움으로 자신을 다듬다

2026.03.05

전시자료 명심보감
기본서지 편자미상 l 1868년(고종5) | 28.2 x 17.8 cm
전시기간 2026. 3. 3.(화) ~ 2026. 3. 31.(화)
전시장소 중앙도서관 1층 문창마루
전시내용

玉不琢不成器人不學不知道
(옥불탁 불성기 인불학 부지도)
“옥은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될 수 없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길을 알 수 없다.”

본 도서는 1868년(고종 5년) 서울 무교(武橋)에서 간행된 『명심보감』방각본(坊刻本)입니다.
방각본은 민간에서 널리 읽히도록 제작된 실용적인 교양서로, 조선 후기 서당과 각 가정에서 인성 교육의 핵심 교재로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이 구절이 수록된 「권학편(勸學篇)」은 배움의 자세를 강조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3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우리 자신을 원석에 비유하며, 배움이라는 정교한 과정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道)을 찾아가야 한다는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명심보감』의 고서 이본(異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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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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