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자살은 진실? 혹은 거짓?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양사회사

1945년 봄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이를 무렵, 독일의 패전은 기정사실화 됐다. 이에 절망한 히틀러는 베를린의 지하벙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적지 않다. 시신은 사실상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으며, 그의 것으로 알려졌던 두개골도 여성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의혹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정말 히틀러는 그때 자살했을까?

히틀러의 죽음을 명확히 입증할 법의학적 근거는 현재로선 없다. 죽음에 대한 의문을 파헤칠수록 오히려 미궁이 더 깊어지는 이유다. 히틀러의 죽음을 증명하는 거의 유일한 증거품인 해골이 가짜라면 시작점부터 되짚어야 할 필요가 있다. 혹시 히틀러는 1945년 4월 30일에 죽지 않았던 건 아닐까? <출처: 서울경제>

이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과목에 개설된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양사회’ 강좌의 교육과 학습에 필요한 학술정보를 담고 있다. 사회문화사를 대상으로 삼은 문학과 예술작품들을 중심으로 서양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수강자의 TIP

학술정보가이드 서포터즈의 활동보고서와 댓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2-1 [분반:071]

고대 로마 시대부터 현대로 오면서 중요하거나 예술적으로 의미 있는 서양 세계사를 시대순으로 배우게 된다. 즉, 세계사 수업인데 문학과 예술사도 살짝 엮어서 배우는 것으로, “문학”과 “예술”은 깊게 배우지 않고 간단하게 다루므로 부담없이 수강할 수 있다.

강의 방식은 교수님 여러분이 시대별로 분담하여 각자 맡은 시대를 수업한다.

2022-1 [분반:071]

굵직한 세계사를 전반적으로 다루는데, 그중에서 소수나 약자가 피해를 입은 사건인 “중세의 마녀사냥”, “유럽열강의 원주민 학살‘, ”프랑스대혁명“, ”홀로코스트“, ”난징대학살“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세부 주제 중 ”르네상스와 예술“, ”노예 무역과 원주민 학살“, ”제노사이드“ 부분은 시험 범위로 주로 다루어지는 주제이기 때문에 주의깊게 들어야 한다.

2022-1 [분반:071]

<과제정보>

특정 시대의 서양 사회사를 보여주는 영화, 시, 음악, 뮤지털. 소설, 포스터 중에서 몇 개를 자유롭게 골라 비평해야하는 레포트를 작성해야 한다.

5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해야하며, 하나의 매체만 활용하지 않고, 여러 매체를 조합하여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다. 또 하나의 시대만 작성하기보다 여러 시대를 시대순으로 쓰는 것이 좋다.

2022-1 [분반:071]

<시험정보>

중간고사는 레포트로 대체되어 기말고만 치루어진다. 서술형 문항으로 교수님께서 시험범위를 한주전에 미리 공지하여 준다.

기출문제

-홀로코스트와 제노사이드가 무엇인지 서술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라

-콜럼버스 조각상을 무너뜨린 것과 관련된 사회변화 현상을 서술하고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라

추천 저널

효원사학회
2005-0143
한국세계문화사학회
1598-2823

본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 및 일반선택(일반교양) > 문학과 예술(3영역)에 개설된 문학과 예술로 읽는 서양사회사 강의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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