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 시대의 시작

4차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은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제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산업혁명에 비해 더 넓은 범위(scope)에 더 빠른 속도(velocity)로 크게 영향(impact)을 끼친다.

‘제4차 산업혁명’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언급되었으며,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다.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정보 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으로도 일컬어진다. <출처: IT용어사전>

이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과목에 개설된 ‘4차 산업혁명’ 강좌의 교육과 학습에 필요한 학술정보를 담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개인과 사회 그리고 국가가 새로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본다.

수강자의 TIP

학술정보가이드 서포터즈의 활동보고서와 댓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2-1 [분반:001]

K-MOOC 강의로 비대면으로 녹화된 강의를 보면 된다. 동영상 강의는 목차별로 2~4개 정도 게시되어 있고, 매 강의에 PPT가 제공된다. 간혹 오늘 배운 주제와 관련된 전문가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며, 주제와 관련된 토론이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게시판이 있어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다. 중간고사 이전에 디지털 경제와 제4차 산업혁명, 모바일 혁명, 인공지능과 로봇,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팩토리를 배우고, 기말고사 이전에 컨텐츠, 3D프린팅, 핀테크,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융합사회에 대해 배운다.

2022-1 [분반:001]

과제는 매 강의마다 퀴즈를 푸는 것이다. 퀴즈는 항상 세 문제로 구성되며, 범위는 그날 배운 주제와 관련하여 강의 영상이나 PPT 자료에 언급된 것이 나온다. 4지선다 객관식으로 한 문제당 2번의 제출 기회를 가지며, 그 이상 틀리게 되면 점수가 깎인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퀴즈도 있으며 각각 10문제씩 출제된다. 마찬가지로 4지선다 객관식이다. 퀴즈를 푸는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퀴즈를 풀 때 제한 시간도 없다. 하나의 퀴즈당 1점으로 총 60점을 넘어야 이수증을 발행할 수 있고 대면 기말고사 시험을 치를 수 있다.

2022-1 [분반:001]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두 필기시험으로 친다. 시험은 O/X 유형, 주관식 문제, 4지선다 객관식, 올바른 문장을 모두 고르는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험문제는 대부분 PPT 자료에서 많이 나오고 쉬운 편이다. 그러나 부교재인 ‘다가오는 미래, 축복인가 저주인가’에서 성적을 가르는 중요한 문제가 나오므로 꼭 보길 추천한다. 시험문제는 퀴즈와 난이도가 비슷하고 그런 식으로 문제가 만들어진다. 주관식 같은 경우는 PPT와 부교재의 내용 암기가 많이 필요하다.

2022-1 [분반:001]

막상 시험장에 가보면 외웠던 것인데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눈으로만 읽기보다는 단어를 적어가면서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PPT에 표같이 자잘하고 세세한 내용이 많다. 시험문제가 지엽적으로 잘 나오지 않으므로 ‘이런 것까지 외워야 하나?’ 싶은 것들은 안 외워도 된다. 하지만 강의 영상에서 교수님이 강조하신 부분이나 중요하다고 하신 표의 세세한 부분은 꼭 외우는 게 좋고 시험에 잘 나온다.

본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 및 일반선택(일반교양) > 융복합(7영역)에 개설된 4차 산업혁명 강의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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