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기분이 몽글몽글 작가 연그림 출판 위즈덤하우스 가뭉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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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 그대로 굉장히 몽글몽글한 책이다.
    전형적으로 읽을 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가볍게 읽기 좋다.

    이 작가님 역시 SNS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귀여운 그림체와 다정한 내용으로 사람들을 위로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나의 경우, 이런 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편인 데 그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책인 것 같다. 책을 읽고 있으면 사랑스러움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기분이 든다.

    사실 내용이 심오하거나 생각할 거리를 주거나 하지는 않아서 지금 여기에 쓸 내용이 많지는 않다만 그저 킬링 타임용으로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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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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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글몽글이라는 제목이라는게 왠지 기분이 포근해지는 기분의 책이네요. 제목 그대로 책을 읽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좋은 내용 추천 감사하고 잘 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