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그대로 굉장히 몽글몽글한 책이다.
전형적으로 읽을 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
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가볍게 읽기 좋다.
이 작가님 역시 SNS에서 유명한 작가인데 귀여운 그림체와 다정한 내용으로 사람들을 위로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을 좋아하는 나의 경우, 이런 류의 책들을 좋아하는 편인 데 그중에서도 가장 귀여운 책인 것 같다. 책을 읽고 있으면 사랑스러움이란 이런 거구나 하는 기분이 든다.
사실 내용이 심오하거나 생각할 거리를 주거나 하지는 않아서 지금 여기에 쓸 내용이 많지는 않다만 그저 킬링 타임용으로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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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분이 몽글몽글 출판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