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Giver(더 기버)(CD1장포함)(뉴베리 컬렉션) 작가 로이스 로리 출판 롱테일북스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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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기버는 원서로 읽었던 책이다. 책의 표지때문에 처음에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소재와 내용 모두 기억에 인상깊게 남았다. 이 책은 사회가 전부 통제되어 직업을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색깔이 없는 흑백 세상속에서 사는 조너스에 관한 이야기이다. 정부는 국민들이 굶주림, 고통, 전쟁 등 부정적인 상황을 겪는 것을 막기 위하여 모든 사회를 통제한다. 심지어는 사춘기가 오는 자연스러운 상황을 막기 위해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알약을 지급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통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기쁨, 놀람, 즐거움 등의 긍정적인 감정까지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주인공인 조너스는 직업으로써 '리시버'라는 특별한 직위를 임명받아 모든 감정을 '더 기버'로부터 전달받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 과정에서 조너스의 생각이 변해가는 것을 보며 과연 국가가 국민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어디까지 그들을 통제할 수 있는가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기 위해 긍정적인 감정까지 포기한다면 행복하고 가치있는 인간의 삶을 살 수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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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이 독특한책이네요.

    • 영화로 본 적이 있습니다. 제목은 ‘더 기버:기억 전달자’인 것으로 기억하는 데, 글쓰신 것을 읽어보니 내용이 상당히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성과 감정 두 요소 모두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지만, 더욱 인간을 인간답게하는 것은 감정에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좋은 점 중에 하나로 생각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