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는 왜 싸우는가 작가 김영미 출판 김영사 자까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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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습니다. 욕심의 끝이 없고 적당함을 모르는 인간들은 폭력을 행사하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김영미 작가님의 '세계는 왜 싸우는가'는 질문의 답을 그리고 방향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치열함때문에 개인에게 조차 집중할 수 있는 사회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은 휴전 상태이지만 현재젊은 세대의 사람에게는 전쟁은 역사의 기록으로 한발 멀리서 전쟁이라는 단어를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아직도 많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책은 알려줍니다. 그렇다면 전쟁이 나는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간단합니다. 욕심이거나 분노을 조장하거나. 자원을 땅을 빼앗거나 정치적인 목적이 개입될 때 전쟁은 계속되고 그곳에 사는 사람의 삶은 불안정해집니다.

    전쟁의 승리자는 소수이고 특정 권력층입니다.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쟁의 피해자가 되어 오늘의 희망을 잃거나 오늘의 희망을 찾기 위해 앞으로 나아갑니다.

    김영미 작가님은 전세계를 다니면 전쟁이 난 나라들의 모습과 사람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넓은 시야와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문제와 희망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람답게 살기 위한 길의 방향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함을
    이 책은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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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이성을 지녀 동물과 차별화된다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과연 그것이 절대적으로 옳은 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동물이라면 하지 못했을 수만가지 악한 짓을 자행한 인간이 스스로 평화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기조차 합니다. 이 책은 어떤 결론을 내렸을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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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한 제목에 비하면 그 대답은 김이 빠지네요. 하지만 그런 김빠진 소리만 책에서 늘어놓고 있진 않을 테니 오히려 저자가 왜 이 책을 썼을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