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팡의 딸 작가 횡관, 대 출판 북플라자 뉸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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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리와 로맨스 장르가 섞여 극적인 내용전개로 지루함없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상반된 삶을 살아온 ‘하나코’와 ‘카즈마’의 이야기를 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또한 도둑집안인 하나코가 경찰집안인 카즈마에게 들킬 것 같은 상황과 결국 서로를 알아보고 사건을 공조하는 내용이 굉장히 독특하게 느껴졌다. 또한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움에도 결국 사랑으로 극복한 그들을 보며 사랑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의 모습을 비추어보며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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