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제목에 놀랐는가? 펭귄이 어떻게 분홍색일 수 있는가! 하고 놀라는 사람도 있을 듯 한데 필자도 그러하였다.
우리가 아는 펭귄은 턱시도를 입은 것마냥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이루어져있는데 핑크펭귄이 무슨 말일까? 바로 차별화다.
저자는 수많은 펭귄들 가운데 돋보이는 핑크펭귄이 되기 위한 방법을 전수해준다. 다 똑같은 사람들 사이에 경쟁력있게 나를 어필하고 더욱 더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과 셀링을 통해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인데 마케팅 분야에 종사하거나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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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펭귄(Pink Penguin) 출판 스노우폭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