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2(양장본 HardCover)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판톡 님의 별점
    3
    보고 싶어요
    (1명)
    보고 있어요
    (0명)
    다 봤어요
    (1명)
    고양이들이 말을하고 생각을 한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뭔가 귀여웠다. 악역이 없는 느낌. 고양이들이 대사를 칠 때는, 특히 진지한 대사를 할 때는 작가가 귀엽게 느껴졌다. 어린애들이나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유치하거나 한 건 아니면서 철학이나 역사 관련된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책에 웃긴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웃으면서 편하게 읽은 책. 이게 3부작 중 1부라는데 2,3부도 언젠가는 읽어볼 생각.
    더보기
    좋아요 2
    댓글 1
    • 2 people 좋아요 님이 좋아합니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무척 좋아해서 저도 고양이를 챙겨서 봤는데요. 작가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고... 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후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