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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캉탕 작가 이승우 출판 현대문학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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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비딕을 제대로 읽어보고 다시 읽으면 더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은 짧으면서 잔잔하다. 읽으면서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산책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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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리직톤의 초상(이승우 컬렉션) 작가 이승우 출판 예담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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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의 첫 장편소설. 원래 중편소설로 등단했지만 그 중편 뒤에 원고를 이어 장편으로 다시 출간한 소설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상가나 작가들의 초기작, 젊은 시절 썼던 작품들이 그러하듯 이 작품도 주장이 강한 느낌이 있다. 이승우의 소설 스타일이 관념적이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이 더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자신이 자신 있어 하는 부분을 자신 있어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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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의 노래(오늘의 작가 총서 31)(양장본 HardCover) 작가 이승우 출판 민음사 판톡 님의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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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의 작품은 신앙과 사랑, 사회 이 세가 요소가 항상 들어 있는 것 같다. 신앙은 기독교의 신에 대한 믿음, 사랑은 남녀의 사랑, 부모 자식의 사랑 혹은 신앙과 결부된 신에 대한 사랑이다. 사회는 대부분 정치적인 것과 관련한 것이다. 이 세 가지의 부분이 변하면서 이승우라는 틀 안에서 여러 소설을 구성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상의 노래 역시 그 틀 안에 속해 있는 작품이다. 그의 다른 작품인 사랑의 생애, 식물들의 사생활이 앞서 말한 세 요소 중 ‘사랑’에 더 신경을 썼다면 이 작품은 ‘신앙’과 ‘사회’에 조금 더 무게를 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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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들의 사생활 작가 이승우 출판 문학동네 판톡 님의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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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소설은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이해못할 짓을 하고 그걸 납득시키거나 후회하고 반성하고 회개하는 그런 식으로 소설이 나아가는데 이 책 주인공은 역대급으로 한 번 쥐어박고 싶은 그런 일을 버린다. 그거랑 별개로 야자나무 꿈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에서 아쉬움도 있었고 작가가 노련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무엇보다 재밌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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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의 선물 작가 은희경 출판 문학동네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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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소설에서 배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인물에게만 정을 붙이고 공감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소설 속 배경 자체의 매력에 빠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부분에서는 웃으면서, 다른 부분에서는 긴장하면서 책을 읽었다.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몰입해서 읽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경험한 적 없는 시대 배경이지만 책을 읽다보니 소설의 공간이 어느 순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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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나쁜 일 작가 김보현 출판 민음사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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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드는 소설이었다. 이야기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물들의 대사 비중도 많은 거 같고 작가가 말하다가 인물이 말하는 그런 전환이 자연스러워서 빠르게 읽혔던 거 같다. 기억에 남을만한 매력 있는 등장인물이 없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만 하는 인물을 너무 많이 등장 시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으면서 타임킬링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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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작가 한은형 출판 한겨레출판사 판톡 님의 별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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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에는 두개의 키워드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자살’과 ‘거짓말’. 주인공인 ‘하석’은 염세적인 여자 고등학생으로 위 두 단어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과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근데 읽으면서 그 분석이나 통찰이 그리 깊거나 신선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할 수 있는 생각들인데 그 생각들을 마치 굉장시 소중하고 대단한 발상인냥 생각하는 주인공이 조금 귀엽게도 느껴졌다. 이야기 첫부분도 그렇고 주인공 성격도 그렇고 넷플릭스의 ‘웬즈데이’가 생각났다. 그래서 뭔가 좀 더 귀엽게 느껴졌는지 모른다. 거짓말이라는 것에 대해서 깊이있는 작가의 생각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딱히 그런것이 없는 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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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게 무덤 작가 권지예 출판 문학동네 판톡 님의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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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각시는 어디로 갔나)
    충분히 불행한 주인공은 자신보다 더 불행한 그녀(우렁각시)를 보고 연민을 느낀다. 작품 안에는 낯선 곳에서 적응해야 하는 이방인의 고단함, 엄마의 책임과 모성애, 당시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보다 불행한 위치에 있는 우렁각시를 보면서 연민과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런 고통 속에도 망가지지 않고 행복을 찾고 느낄 수 있는 그녀를 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작품을 읽으면서 같은 불행한 상황이 주어져도 누군가는 좌절하지만, 누군가는 그 속에서 행복을 찾아 버티는 이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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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 작가 하목, 수석 출판 현암사 판톡 님의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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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쓰메 소세키의 다른 작품인 '마음'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대의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주인공은 '마음'에서의 선생님과 비슷하다. 두 작품이 비슷하다고 해서 하나의 작품을 읽고 다른 것을 읽을 때 재미가 없다거나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현대 가요 대부분이 사랑을 노래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것처럼 두 소설 모두 재미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는 작품이었다. 사랑과 우정, 현실과 이상을 잘 엮어 놓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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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여인들 작가 신경숙 출판 문학동네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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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이 있는 마당)
    하나의 단편으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신경숙 작가의 소설은 머리에서 그림이 잘 그려진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텍스트로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아닌 내가 가지고 있는 배경에 텍스트로 인물과 서사를 덧입히는 증강현실 같은 느낌을 준다. 따라서 쉽게 읽히고 몰입하기 편하다. 서사가 참신하고 특별한 것은 아니었지만 독립영화를 보는 것 같은 재미를 준다는 것이 신경숙 작가 단편소설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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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게 무해한 사람 작가 최은영 출판 문학동네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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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름)
    레즈비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작품의 초점이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관계에 초점이 있다는 점이 특이했다, 동성애자를 비롯한 소수자들을 다루는 소설의 경우 일반적으로 소수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시선과 그들에게 갖는 편견, 그로 인한 불편함과 피해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데 반해 '그 여름'은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과 사람의 사랑만을 담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5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진 커플은 우리나라에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 한둘이 아닌 커플 중 하나를 보여줌으로써 이들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 같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쇼코의 미소'처럼 치밀하게 구성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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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이가든 작가 편혜영 출판 문학과지성사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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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가든'이라는 낯선 제목의 소설을 빌리게 된 이유는 '그로테스크'라는 단어 때문이다. 이 단어가 문득 궁금해져서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계속 되뇌어 보느니 그러한 작품을 통해 그로테스크함을 느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빌렸다. 아오이가든의 첫 번째 단편 '저수지'는 사전적 의미의 그로테스크를 서사와 묘사로 잘 구현해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묘사에 있어서 그로테스크함이 느껴졌는데 괴기하면서 흉측하기보다는 끔찍하면서 몸서리쳐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과거 중학교 때 '어둠비탈의 식인 나무'라는 책을 읽은 적 있는데 그 책의 초반 부분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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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진 곳(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2019) 작가 장은진 출판 생각정거장 판톡 님의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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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박한 마음, 권여선

    주인공의 이름은 디엔과 데런이다. 데런은 할머니고 디엔의 성별은 나오지 않는다. 디엔은 죽은 사람이다. 보일러, 수도에서 나오는 기이한 소리는 작품 속의 공포감을 조성한다. 작품은 너무 많은 것을 감추고 있다. 너무 많은 것을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그러면서도 너무 자세한 것들을 알려준다. 거대한 그림 사진을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 놓고 한 부분을 계속 확대 시켜 한 픽셀 단위로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한 부분은 디엔의 꿈이고 그들의 과거이다. 불안과 공포의 배경에서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주인공은 보여준다. 이 소설의 한 장면을 머릿속에서 완벽히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 할 뿐더러 머리 아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공포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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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양장본 HardCover) 작가 김초엽 출판 허블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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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
    sf 소설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기로 생각했다. sf 소설을 읽어본 지 너무 오리되기도 했고 즐겨 읽는 편도 아니라서 나한테 있어 sf는 스타워즈, 인터스텔라처럼 미래를 배경으로한 여러 설정들이 난무하는 그런 분야였다. 하지만 김초엽의 이 책에서는 sf만의 과한 설정이 나오지 않는다. 물론 '시초지', '성년식' 등 작품 안에 다양한 설정들이 들어있지만, sf만의 설정, 과학에 근거한 설정이 아닌 일반 판타지라고 해도 무색한 설정들이다. 물론 유전자 조작으로 탄생한 인류들이 사는 지구가 배경이므로 sf 소설이라고 부르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sf 소설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 자체의 매력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미래 지구와 유리된 '마을' 에서의 행복한 사람들, 행복한 마을에서 불행한 지구를 택하는 이들을 상상해 볼 수 있고 과연 행복한 '마을'에서의 삶이 진정한 행복인지 고민해보게 된다. 또 자신의 유전적 열등함을 인정하지 못해 올리브를 만들어낸 릴리, 그리고 릴리가 올리브한테 느끼는 모성애도 작품 속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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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은 차와 히치하이커 작가 윤고은 출판 한겨레출판사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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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8개의 단편으로 구성돤 윤고은 작가의 소설집이다. 가장 재미있게 읽은 작품은 두번째 단편인 '불타는 작품'이다. 불타는 작품의 내용은 말하는 개 로버트가 운영하는 예술재단의 후원을 받아 로버트의 저택에서 작품을 만드는 젊은 예술가에 관한 이야기다. 윤고은 작가의 작품은 이렇게 뜬금 없는 상황에서의 시작이 자주 등장한다. 개가 말을 하거나, 달이 두 개 뜬다거나, 몸 속에 X-ray로는 보이지 않는 무엇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기계가 등장한다거나, 혼밥하는 것을 훈련시켜주는 학원이 등장한다. 작가의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이런 독특한 소재에 낯섦을 느꼈지만 이제는 어떤 새로운 소재가 등장할까,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까 하는 기대와 함께 책을 읽는다. 윤고은 작가의 책을 좋아하거나, 그리 심오하지 않은 주제의 책을 편하고 재미있게 읽고싶은 사람들한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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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생애(양장본 HardCover) 작가 이승우 출판 위즈덤하우스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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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행동하는 이유를 이성이 아니라 감정으로, 그리고 그 감정이 동하는 이유를 분석한다는 점에서 작가의 어떤부분은 도스토예프스키와 닮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생의 이면'과 비교해 읽었을 때 인물의 언어와 감정에 대해 치밀하게 분석하는 부분과 이야기 중간 녹아있는 기독교, 성서와 관련한 이야기가 등장하는 것은 공통적이었지만 이 작품(사랑의 생애)이 훨씬 현대적인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의 생애는 작가의 사랑에 대한 단상, 가치관을 소설로 풀어낸 것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저마다 사랑에 대한 정의와 가치관, 기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모든 생각에 동의할 수는 없었지만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소설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의 숙주이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홀려서 사랑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내부에서 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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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사 2 작가 장강명 출판 은행나무 판톡 님의 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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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탄하면서 읽은 책. 작가의 첫 작품인 표백이랑 비교하면서 읽었을 때 작가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생각과 함께 재미있게 읽은 책.(도스토예프스키를 읽어봤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은 더 재미있게 읽을 수밖에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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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2(양장본 HardCover)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판 열린책들 판톡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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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들이 말을하고 생각을 한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 뭔가 귀여웠다. 악역이 없는 느낌. 고양이들이 대사를 칠 때는, 특히 진지한 대사를 할 때는 작가가 귀엽게 느껴졌다. 어린애들이나 이런 상상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유치하거나 한 건 아니면서 철학이나 역사 관련된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책에 웃긴 내용은 별로 없었지만 웃으면서 편하게 읽은 책. 이게 3부작 중 1부라는데 2,3부도 언젠가는 읽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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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를 무척 좋아해서 저도 고양이를 챙겨서 봤는데요. 작가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고... 또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 후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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