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층 서기실의 암호 작가 태영호 출판 기파랑 김태환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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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심적으로 머나먼 국가 북한.
    그 지도층의 부패한 삶과 왜곡된 지도자의 욕망을 옅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북한의 부패한 지도층의 모습, 잘못된 운영방식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고있습니다.
    표면적으로, 그리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북한의 모습은 평양 지도층의 윤택한 삶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부족한 나라에서 지도층은 벼룩의 간을 뺴먹는다는 말이 적절할 정도로 국민을 착취하여 그 조금의 자원, 재화마저 빼앗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북한의 지도부에대해 분노를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북한이 개방될수록 본인들의 죄가 드러날까봐 더욱 외교를 단절하고 숨어 들어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일을 하기위해서는 외교적인 화해도 있지만 북한의 부패한 정치권 세력들이 몰락해야만 가능함을 예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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