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에게 정의가 왜중요한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공학윤리가 중요시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피해보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혜택을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공리주의적인 발상으로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의 행복, 또는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손해를 보아야 할까요?
그렇다고 소수자를 항상 존중해줘야 하는것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두고 선택적으로 공리주의적인 판단을 하고 때로는 감성적인 판단을 해야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