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 작가 Marz, Nathan 출판 정보문화사 하얀미르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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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일어나는데 혼자 동떨어져서 일어나는 일은 없다.
    모두 일정한 상관관계 혹은 인과관계를 가진다. 상관관계는 2개의 데이터가 비슷한 시기에 발생했으나 연관성이 없는 일들이다. 빅데이터는 이러한 상관관계에서부터 인과성을 찾아내어 법칙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은 일정한 데이터에서 모형을 만들어내는 양상이다. 만들어낸 모형을 통해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의 발달로 많은 문제점, 논의해야할 것이 생겨나게 되었다. 진실vs거짓의 인공지능 싸움으로 거짓은 진실을 속일만큼 정교해져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졌다. 또한 인공지능 판사의 경우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나 판결내린 이류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시대의 변화물결은 이미 피할 수 없다. 앞으로 데이터는 더욱 심화되고 양극화는 더욱 커질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기술발전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인해 인간의 자율성이 박탈되는 문제애 대해 깊은 고민을 하면 오히려 인간의 행복을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인간을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서 더욱 큰 자유를 인간은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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