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봉사활동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봉사활동 홈페이지 1365 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에 가입 후 지역이나 조건을 설정하여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봉사활동에 신청하고 승인이 떨어지면 참여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봉사활동은 스스로 찾아보지 않으면 하지 않게 되거나, 일회성에 그칠 수 있기에 교내를 적극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취업이나 진로,학점에 적극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을 추천하고자 한다.
본 가이드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학습정보가이드 서포터즈의 보고서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부산대학교에는 다양한 봉사활동 동아리나 단체가 존재한다.
매 신학기 동아리 홍보를 넉넉한 터에서 운영하는데 그중 가장 인기가 많은 봉사동아리는 유기견 봉사동아리 ‘원포유’와 오래된 집을 수리해주는 ‘어썸’과 같은 활동적인 동아리가 있다. 하지만 매번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실질적인 체력을 요하는 신체활동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경우에는 다른 종류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천한다.
부산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교육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학기 내에 멘토-멘티스쿨을 운영하며 중고등학생에게 학업을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교육봉사, 또는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멘티봉사, 기장과 같은 접근성이 어려운 곳의 교육 지원 봉사도 존재하며 위와 같은 봉사활동은 학생이 봉사활동을 통해 얻는 보람뿐만 아니라, 교통비나 약간의 시급과 같은 비용이 제공되어 매우 인기가 높은 봉사이다. 돈도 벌고 봉사 시간도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우 학생들이 선호하는 부산대 교내 활동 중 하나이다.
멘토스쿨 프로그램은 멘토링, 캠프, 문화체험 등 각종 교육기부 사업 시행과 교육청 및 지역구·군청 등 관련 대외기관 협력 업무, 봉사 활동 경력관리 개발과 함께 해외봉사단, 해외창의직무 봉사단 등 해외지역까지 포괄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효원인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래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멘토스쿨 지원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방학 기간 내에는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학교에서 선발된 봉사자들은 여행 경비(비행기, 숙박등)을 학교 예산에서 지원받기도 하며 봉사활동 국가에 가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문화예술, 한글, 벽화 그림그리기, 태권도 등 학생들의 개성을 살려 해외에 가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이 해외 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은 매우 만족도가 높다. 토익점수가 높은 학생, 태권도 자격증이 있는 학생,. 학창시절 k-pop 댄스팀 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일수록 선발에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한다.
연합해외봉사란?
부산대학교 지역사회기여센터에서 주최하며, 해외 현지 학교에서 K-POP, 태권도, 3D 프린팅 등의 교육봉사와 벽화 그리기 등의 노력봉사를 실시하는 활동
- 부산대 위주로 부산교대, 부경대, 한국해양대, 부산외대 등 5개 부산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됨
또한 비슷한 활동으로 ‘해외 도전과 체험’활동도 진행되는 데 이 활동도 해외 봉사활동 중 하나이지만 앞선 활동과 다르게 학생들의 의견이 더 반영되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 같은 조원과 부산대 교직원과 같은 인솔자를 구해서 봉사활동 갈 국가를 직접 선정하고 어떤 교육을 할 것인지? 또한 어떤 봉사활동을 계획하는지?를 작성하여 계획서를 제출하면 선발되는 방식으로 처음부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위와 같은 교내에서 지원하는 해외 봉사활동은 비행기, 숙박비용이 제공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에 가서 봉사 활동도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현지인들과 영어를 사용하면서 언어도 늘고 해외에 다녀오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매우 인기가 높다. 주로 기말고사 기간에 설명회를 개죄하며 그 기간 즈음에 지원서류를 받는다.
해외 봉사활동은 언어적 측면도 소통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에 팀원 중 최소 1명 이상의 토익 점수가 일정 이상 고득점이 요구되기도 한다. 또한 너무 낮은 학점인 학생에게는 학교 예산이 장학금으로 분류되다 보니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1.2학년 재학생만이 참여할 수 있는 학교 홍보대사 프로그램이 있다. 이는 학교 홍보대사 ‘푸름’또는 학과 홍보대사 ‘피움’으로 두가지 홍보대사들로 운영된다. 학기 초에 지원서와 면접으로 선발되며 활동기간은 1년반이다. 방학기간에도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며 부산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를 홍보함으로써 동기부여와 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봉사활동이라 할 수 있으며 장학금처럼 학교에서 활동비가 지급되고 각 홍보대사에게 맞춤정장을 제공한다.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면서 부산대학교를 대내외적으로 멋지게 홍보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그외 봉사활동
다음으로는 학교 교내에 찾아오는 헌혈 버스를 활용한 봉사활동이 있다. 학교 바로 앞 헌혈의 집도 있기는 하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이후 헌혈이 부족하여 혈액 수급에 많은 난항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부산대학교에 오는 헌혈 버스는 주로 사회관 바로 앞에 위치하며, 가끔은 인문관 앞으로 오기도한다. 헌혈 시에는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되고 간식도 받을 수 있다.
범죄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봉사활동 단체인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 햇살’도 매우 인기가 많은 봉사활동 단체 중 하나이다. 학교 동아리라는 정식 소속이 아닌 법원 검찰청 산하 소속인 단체이지만 부산 내 부산대, 동아대, 부경대등 대학교별 회장, 부회장단이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 신학기 초에 범죄 피해자의 인권보호 지킴이단을 지원서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공고는 주로 에브리타임 (어플) 홍보 게시판에 게시된다.
봉사활동은 언제 어디서나 활용가능하다. 스스로의 내적 자아 충만감은 물론이고 학교 학점인정을 받을 때도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자기소개서나 취업,면접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폭 넓게 인생 어디에서나 활용 가능한 경험이다. 추가로 학점인정을 받을 때 봉사활동을 한 것을 통해 도움 받는 것에 이야기하자면, 일반선택에서 효원사회봉사(1학점) 혹은 지역사회봉사(2학점)을 수강신청하고 대학교 입학 후에 실시한 봉사시간을 적용해서 학점수여도 가능하다.
효원사회봉사는 30시간, 지역사회봉사는 60시간을 요구한다. 오티만 듣고 봉사시간만 채우면 되는 꿀강으로 유명하고 지역에 상관 없이 봉사시간이 인정되나 헌혈은 최대 2번 총 8시간까지도 인정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