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의 증언 작가 나경원 출판 백년동안 정치적으로 살아가고 싶은 도서관 사서 님의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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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들의 책을 하나하나 도장깨기하듯이 읽으며 마주한 책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5월달에 읽고 후기를 남기는 건 2달이 지난 7월인데. 지금 기억에 남는 건 패스트트랙 상정에 관한 이야기, 부모로서 나경원이 느끼는 죄책감 정도랄까. 그렇지만 보수 정당의 원내대표로서 나경원이 가졌던 의지만큼은 잘 표현된 책이다. 엄청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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