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4분을 사수하라!

일상 속 응급처치

일반시민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는 뉴스나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 가정이나 공공장소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하게 대처해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 심정지 환자는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하며 골든타임 4분이 넘어가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되어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직장 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실제로 위급한 상황에 처하면 당황해서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영상통화로 응급처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초기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률은 3배 이상 증가한다.

이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과목에 개설된 ‘일상 속 응급처치’ 강좌의 교육과 학습에 필요한 학술정보를 담고 있다.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도록 하자.

수강자의 TIP

학술정보가이드 서포터즈의 활동보고서와 댓글을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2-1 [분반:001]

이론 수업 후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붕대 감기 실습은 보통 2인 1조로 진행되고, 삼각건 실습은 2인 1조나 6인 1조, 심폐소생술 실습은 개인으로 진행된다. 거의 모든 실습수업에 평가가 이루어지는데 파트너와 충분한 연습을 해도 교수님 앞에서 실습하면 긴장이 되어서 실수할 수 있다. 붕대를 감는 방향이나 마무리하는 법, 삼각건을 맬 때 올바른 매듭으로 묶는 것, 심폐소생술을 할 때 가슴압박을 하며 환자의 얼굴을 봐야 하는 것 등 사소한 부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022-1 [분반:001]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3~4쪽을 작성하는 과제가 있다. 정해진 형식이나 세부적인 주제는 없고 기말고사 전까지 레포트를 프린트하여 제출하면 된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문제 형식은 같다. 약 20개 정도의 문제에 객관식, 단답식, 간단한 서술 문제가 골고루 출제된다. 문제는 모두 PPT에서 출제되었고 교수님께서 강조한 내용이나 수업의 핵심 내용에서 많이 출제되었다. PPT 자료를 꼼꼼히 읽어보고 숫자나 그림, 강조된 글씨를 외워간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본 가이드는 부산대학교 교양선택 및 일반선택(일반교양) > 건강과 레포츠(5영역)에 개설된 일상 속 응급처치 강의 및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