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또는 기관의 연구성과를 분석하여 연구동향 및 연구역량을 파악하는 것은 추후 연구방향 설정과 연구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성과를 분석하고 평가하기 위한 대표적인 평가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양적지표
연구성과물의 양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로 연구자, 기관 단위로 생산한 논문수를 의미하며, 연구성과를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 특정기간으로 제한하거나
∙ 공동저자의 수, 저자의 기여도에 따라 달리 산출하기도 하며 ∙ 논문을 발표한 학술지의 등급을 조건으로 제한하기도 합니다.
계량(인용)지표
연구의 질을 계량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피인용수 기반의 인용계량지표를 많이 사용하며 학술지 영향력 지표, 논문 영향력 지표, 연구자 영향력 지표 등이 해당됩니다.
구분 | 지표 |
학술지 영향력 지표 |
JIF, Eiengfactor Score, CiteScore, SJR 등 |
논문 영향력 지표 |
피인용횟수, FWCI, RCR 등 |
연구자 영향력 지표 |
피인용횟수, h-index, g-index 등 |
질적지표
JIF, Eiengfactor Score, CiteScore, SJR 등 피인용횟수, FWCI, RCR 등
피인용횟수, h-index, g-index 등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주로 전문가 평가를 의미하며, 출판 전 심사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동료평가(peer review)와 구별하여 주로 출판 후 평가를 의미합니다.
대안계량지표(Almetrics)
논문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피인용지수나 연구자 개인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h-index 등에서 정량화하기 힘든 부분을 평가하는 대안적 지표입니다. 대안계량지표는 소셜미디어, 뉴스 등 Web 기반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의 영향력을 다각도로 측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