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조에게는 옛날부터 그 감촉이 있다. 자신과 세계 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막이 있다는 감촉. 그 때문에 어디에 있든, 본래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장소에 와 있다는 느낌이 들어 견딜 수가 없다.
- 빨간 장화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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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화 출판 소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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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서재 출판 인플루엔셜원래 모든 일에는 완성이란 없으며 어쩔 수 없는 마감이 있을 뿐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만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이다.
- 정신과 의사의 서재 中 -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CD1장포함) 출판 예담그녀의 말처럼 우리는 각자 자신의 어둠을 안고 사는 존재들이었다. 인간은 이상한 것이다.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中 - -
출판 래빗홀동화 같고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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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출판 은행나무사랑이 이만큼 무겁고 커다란 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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