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 [분반:001]

강의는 환경에 관한 세계의 이슈들을 다루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환경이란 무엇이며, 미래의 우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특히 부산 지역 및 우리나라와 관련된 특수한 설명과 전국적으로 환경법과 시스템이 어떻게 갖추어져 있는지 설명해주시므로 흥미롭게 들을 수 있다. 교재를 반드시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으며, 실제로 교재에서 배우는 내용과 시험으로 나오는 내용은 모두 PPT 안에 적혀있다.

2022-1 [분반:001]

과제는 환경과 관련된 도서(반드시 과학 도서일 필요는 없음)를 읽고 A4용지 3페이지 이내로 독후감을 작성하는 것이다. 표절하지 않고 기간 내에 성실히 작성해서 내면 점수를 주신다고 하셨다. 만약 표절할 시 과제 점수를 0점 처리하신다. 글자 크기(12pt)와 줄 간격(160%) 이외에는 독후감 형식의 제한이 없어서 분량만 맞추어 자신의 생각과 배운 점을 기록하면 된다. 책을 성실하게 읽는다면 어렵지 않게 3장을 채울 수 있다. 과제는 교수님께 이메일로 제출한다.

2022-1 [분반:001]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는 OX 문제와 객관식 문항, 서술형 문항(빈칸에 용어를 기입), 관련 있는 용어끼리 짝짓기 문제로 출제되었다. 특이한 점은 OX와 객관식, 짝짓기 문항의 경우 맞추었을 때는 +3점이지만 오답일 경우 -1점이 부여된다는 것이다. 답을 완벽히 모른다면 기입하지 않는 것도 한 가지 전략이 될 수 있다. 시험 문제들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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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문제 유형을 자주 바꾸신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기출 유형대로 공부하는 방식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PPT에 있는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시험을 떠나 개인적인 궁금증이 많은 분야였기에 인터넷에서 자료검색을 하면서 천천히 이해할 수 있었다. 수업 내용이 방대하므로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틀이 잡힌 이후에 구체적인 용어들을 암기해나가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