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매체를 통한 비가시적 차원에 관한 연구 : 연구자의 작품을 중심으로 / The study of intangible dimension through the media
Document Type
Dissertation/ Thesis
Source
Subject
미술
설치
매체
회화
양자역학
철학
예술
개념
무형
비물질
물질
윤송이
song e Yoon
song-e Yoon
인탠져블아트
Intangible art
제임스터렐
James Turrell
Language
Korean
Abstract
I researched intangible dimension through the media with the theory of 20c media, modern science and philosophy. I categorized expression mode, but it is not suitable for my works because of various methods. I needed to have the right terminology which is able to include my works. Therefore, I set up a study goal of designate new multimedia art genre ‘ INTANGIBLE ART’ about my works. ‘INTANGIBLE ART’ is a new multimedia art genre by my self, contact to between materials and immaterials that is expressing spiritual or invisible things thereby using various media.In this thesis, I study of my theory, ‘INTANGIBLE ART’, what is meant and expressed through my works.In conclusion, ‘INTANGIBLE ART’ divided into four categories and wrote in symbol as M² I. Also, I got to know, ‘INTANGIBLE ART’ has a visible form as a process included invisible meaning.
연구자는 20세기 매체이론들과 현대과학, 과거 동 서양 철학과 이론 연구를 바탕으로 비가시적 차원에 관한 매체 연구를 해왔다. 하지만 형식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작품의 성격을 표현방식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연구자의 작업을 포괄할 수 있는 적절한 용어를 찾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로 인하여 연구자는 연구자의 작품을 바탕으로 비물질계를 표현하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장르에 대해 ‘인탠져블 아트(INTANGIBLE ART)’라는 하나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자 하였다. 인탠져블 아트는 비가시적이고 정신적인 현상을 표현하고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여 물질계와 비 물질계 사이를 이어주는 멀티미디어 예술장르를 이르는 것으로 이를 명명하는 것에 대한 가능성 제기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연구자가 설정하는 멀티예술 장르‘인탠져블 아트’가 추구하는‘매체를 통한 비가시적 차원’에 관한 내용과 표현이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지에 관해 연구,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연구자의 작품은 크게 네 가지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인탠져블 아트(Intangible Art) 또는 M² I 라는 기호로 표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의 특징은 작품에 최소한으로 개입하는 형식의 매체를 통해 작품의 결과를 얻고자 하고자 하였으며 비가시적인 현상이 작업의 과정에서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I. 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