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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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증전, 종소▲ | |
245 | 1 | 0 | ▼a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b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d마스다 무네아키 지음 ;▼e장은주 옮김▲ |
246 | 1 | 9 | ▼a増田のブログ :▼bCCCの社長が、社員だけに語った言葉▲ |
260 | ▼a고양 :▼b위즈덤하우스,▼c2017▲ | ||
300 | ▼a425 p. :▼b삽화 ;▼c22 cm▲ | ||
500 | ▼a원저자명: 増田宗昭▲ | ||
653 | ▼a경영정책▼a취향▼a츠타야▼a성공담▲ | ||
700 | 1 | ▼a장은주▼0341468▲ | |
900 | 1 | 1 | ▼a마스다, 무네아키▲ |
940 | ▼a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삼십사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 ||
999 | ▼a정재훈▼c강설혜▲ |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혁신의 아이콘 마스다 무네아키 34년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미래를 기획하는 삶
학과: 정치외교학과, 이름: 박*영,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서점에 갔다가 걸을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을 발견할 때처럼 난처한 경우가 없다. 당장 기분은 좋다. 마음에 드는 책 하나하나를 펼쳐볼 때마다 이 책을 읽고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커다란 기대로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갑 속의 현금과 계좌 잔액을 떠올리면 이내 그 기대는 선택의 어려움으로 변한다. 오랜만에 대학교 앞 영풍문고에서 책 구경을 하던 날도 그랬다. 다만 그날은 다행스럽게도 다른 책들을 제치고 단연 눈길을 끄는 한 권이 있어서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선택되지 못한 책들(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부분과 전체…. 등)에게 미안함이 남았을 뿐이다. 저런 쟁쟁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그날 선택을 받은 책은 바로 이 책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였다. 최초로 눈길을 끌게 된 것은 바로 그 디자인 때문이었다. 자동차나 옷도 아니고 책이 그 디자인만으로 주의를 끌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참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 보통의 책이라면 표지와 연결되어 제목이 쓰여 있어야 할 측면부에 제목이 없이 날것의 제본 형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일단 무슨 책인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책장에서 책을 꺼내 펼쳐본 후 나는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책 속에도 제본 선과 묶음실이 푸른색으로 드러나 있었고, 일반적인 책들이 한 권을 제본해 묶어 놓아서 펼쳤을 때 완전히 펼쳐지지 않지만 이 책은 10여 개의 단위로 나누어져 제본이 되어 있어, 책 어디를 펼쳐도 구김 없이 180도로 펼쳐졌다. 물론 이런 외적인 모습만으로 이 책을 사게 되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여름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가서 만난 츠타야의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한번 일본을 가게 되면 츠타야 구경을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 회장이 직접 쓴 츠타야에 관한 책에 끌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는 그 디자인만큼이나 참신한 마스다 무네아키의 사업 전략과 사업들 대하는 태도, 그리고 사업을 넘어 사람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지, 그 생생한 말들이 담겨 있었다. 이런 좋은 책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도서관에도 여러 권 있다는 것을 이렇게 추천을 통해 알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학과: 정치외교학과, 이름: 박*영,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서점에 갔다가 걸을 때마다 읽고 싶은 책을 발견할 때처럼 난처한 경우가 없다. 당장 기분은 좋다. 마음에 드는 책 하나하나를 펼쳐볼 때마다 이 책을 읽고 얻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커다란 기대로 눈앞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갑 속의 현금과 계좌 잔액을 떠올리면 이내 그 기대는 선택의 어려움으로 변한다. 오랜만에 대학교 앞 영풍문고에서 책 구경을 하던 날도 그랬다. 다만 그날은 다행스럽게도 다른 책들을 제치고 단연 눈길을 끄는 한 권이 있어서 선택에는 어려움이 없었다. 선택되지 못한 책들(나는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나, 부분과 전체…. 등)에게 미안함이 남았을 뿐이다. 저런 쟁쟁한(?) 후보자들을 제치고 그날 선택을 받은 책은 바로 이 책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였다. 최초로 눈길을 끌게 된 것은 바로 그 디자인 때문이었다. 자동차나 옷도 아니고 책이 그 디자인만으로 주의를 끌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참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 보통의 책이라면 표지와 연결되어 제목이 쓰여 있어야 할 측면부에 제목이 없이 날것의 제본 형태를 드러내고 있었다. 일단 무슨 책인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책장에서 책을 꺼내 펼쳐본 후 나는 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책 속에도 제본 선과 묶음실이 푸른색으로 드러나 있었고, 일반적인 책들이 한 권을 제본해 묶어 놓아서 펼쳤을 때 완전히 펼쳐지지 않지만 이 책은 10여 개의 단위로 나누어져 제본이 되어 있어, 책 어디를 펼쳐도 구김 없이 180도로 펼쳐졌다. 물론 이런 외적인 모습만으로 이 책을 사게 되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여름 일본 오사카로 여행을 가서 만난 츠타야의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한번 일본을 가게 되면 츠타야 구경을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 회장이 직접 쓴 츠타야에 관한 책에 끌릴 수밖에 없었다.
이 책에는 그 디자인만큼이나 참신한 마스다 무네아키의 사업 전략과 사업들 대하는 태도, 그리고 사업을 넘어 사람과 어떻게 관계해야 하는지, 그 생생한 말들이 담겨 있었다. 이런 좋은 책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도서관에도 여러 권 있다는 것을 이렇게 추천을 통해 알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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