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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변화를 이끄는 법칙은 간단해야 한다
학과: 경제학과, 이름: 신*지,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습관, 사고방식, 성격 등 고정불변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변할 수 있다. 5초안에 결정을 내릴 때마다 관습적인 사고방식과 습관을 바꿀 수 있다. (p. 128)
추천하고 싶은 대상:침대에서 일어나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바뀌고 싶다는 마음과 이 책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와서 화장을 지워야 할 때. 밀린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도서관에 가야 할 때. 보다 가치 있는 일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 때.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지만 우리의 둔한 몸은 이를 쉬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런 말이 있다. 작은 성취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져다주지만 작은 실패는 자괴감과 자기 부정을 심는다. 당신의 하루는 당신의 의지대로 흘러가고 있는가. 아니면 거대한 무지성의 기류에 포류하는 하루를 보냈는가.
하루를 자신 뜻대로 주도해가는 사람. 밀도있는 일들을 거침없이 해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은 우리가 볼 때 어떤 위인적인 의지를 타고난 듯 하다. 그와 동시에 나와는 다른 사람이라 선을 그으며 진리의 빛을 보았지만 그저 동굴 속에서 살아가기를 택한다. 하지만 늘 그 빛이 주는 잔상이 가슴 속에 아른거린다. “바뀌고 싶다”, “잘하고 싶다”라는 말들로 말이다. 그런 마음속 말들과 이 책이 있다면 당신은 동굴 밖으로 나갈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한 뇌과학도 아니고, 현학적이고 추상적인 철학의 법칙도 아니다.
그저 간단한 단 하나의 행동 강령. “5초안에 하기”는 나의 일상의 엔진 동력을 새 차의 그것으로 바꾸어준다. 동기부여는 허상이다. 생각은 장애물이다. 그저 움직여라. 해야 하는 일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자리에서 일어나라. 그 시간을 5초를 넘기지 말아라. 그 일을 했을 때 올 것 같은 피로감, 스트레스를 떠올릴 시간을 주지 말아라.
인간은 생존에 유리하게끔 일에서 오는 위험을 추론하는 습성이 있다. ‘빨래를 하면 지치고 피곤할 거야’와 같은 형태로 말이다. 이것은 과거엔 맞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과거관성에 내 삶의 기류를 맡기지 말아라. 오직 이 행동강령으로 내 가치의 방향을 삶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필요하고 원하던 것이다.
이 책은 읽자마자 인생에 큰 번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저 ‘해볼까?’하고 이 법칙을 몇 번 따른다면 하루 끝의 상쾌함을, 삶의 자기주도성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쌓여 나도 모르게 몸을 움직이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작은 변화의 날갯짓이 거대한 변화의 폭풍을 몰고 올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 품게 될 것이다. 당신이 품고 있는 이상의 빛을 따라 머무르던 동굴속에서 나오는 데에 이 책이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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