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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나로 살기 위한 고투
학과: 미술학과, 이름: 윤*현,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우리는 입시 제도에서, 취업 시장에서, 심지어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마저도 자기소개를 주문받는다. “온화한 어머니와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학창 시절 지각은 해본 적이 없고...”와 같은 문장은 상투적인 표현으로 자리 잡았고, 면접관의 눈에 띄기 위한 방법을 강구한다. 나조차도 나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나를 이해시킨단 말인가.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취업 준비생의 약 93.8%가 스트레스를 겪는다고 답했고, 증상은 우울증이 가장 두드러졌다. 필자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아는 것이야말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존감을 높일 방법이라 생각한다. 타인에 의해 부정당하지 않고 자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이 책은 자아의 속성을 소개함으로써 ‘자아를 제대로 알자’고 주장한다.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사진 자료를 적절히 섞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총 6장에 걸쳐있는데, 1장에서는 자아와 관련된 기본적인 키워드의 정의를 내린다. 이때, 나는 곧 타자이고 타자는 곧 나라는 이론이 등장한다. 나는 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며, 낯선 나의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2장에서 ‘낯선 자아’라는 개념으로 이어진다. 낯선 자아 또한 내 모습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둘의 경계를 나누고 자신을 혐오하게 된다. 예를 들면, 우울하고 자신감 없는 시기가 찾아왔을 때 그것 또한 내 모습이라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자신을 자책하고 부정할 것이다. 물론, 우울한 상태를 유지하라는 것이 아니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좋겠지만 그것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뜻이다. 3장에서는 자기기만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을 속이는 모습이야말로 자아실현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4장에서는 상상하는 자아에 관해 이야기한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로, 실제로 겪어보지 못한 것을 생각의 형태로 형상화할 수 있다. 상상은 곧 걱정으로까지 이어져 자아를 병들게 만들 수 있다. 우리에게는 사실과 상상을 구분하는 힘이 필요하다. 5장에서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자아에 대해 소개한다. 자아를 변하게 만드는 것은 외모, 활동성, 성격 등이 있으며 아리스토텔레스는 명예, 돈, 쾌락이 행복과 상관없는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아와 육신의 관계에 관해 설명한다. 우리는 건강한 신체는 물론이고 우리의 혼(인격, 성품, 소질, 지식, 지혜) 또한 잘 돌보아야 한다. 그럼으로써 내가 내 욕망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때 MBTI 성격유형 검사가 유행이었다. 자아실현의 욕구가 간단한 심리 테스트의 형태로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우리를 몇 가지의 큰 특성으로 나눌 것이 아니라 각자의 고유의 자질을 찾아 실전에 적용해볼 차례이다.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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