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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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손원평 장편소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아몬드 : 손원평 장편소설 / 손원평 지음
개인저자
손원평 , 孫元平 , 1979-
발행사항
파주 : 창비 , 2017
형태사항
263 p. ; 20 cm
수상주기
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ISBN
9788936434267
청구기호
811.36 손67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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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당신의 아몬드를 구해주세요
학과: 화학과, 이름: 최*희,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몬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윤재도 아몬드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아몬드’라고 불리는 편도체가 선천적으로 작아 감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일명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윤재는 주위 사람들에게 괴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랍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묻지마 폭행으로 할머니를 잃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어머니를 보고도 눈물은커녕 슬픔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그런 괴물 앞에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납니다. 곤이는 어릴 때 놀이동산에서 엄마의 손을 잠깐 놓치게 되며 가족과 헤어지게 됩니다. 13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돌아오자마자 어머니를 잃게 되고 어두운 상처를 감추기 위해 곤이는 더욱 분노로 가득 찬 아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곤이는 평소대로 윤재에게 분노를 쏟아내지만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윤재는 곤이를 자꾸 당황시키고, 그렇게 두 괴물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윤재와 곤이의 특별한 성장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단언컨대 단숨에 책의 마지막장을 읽고 계실테니까요. 🙂
공감불능의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공감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슬프게도 현대사회는 너무 바빠서 자신의 아몬드를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지하철에서 쓰러진 사람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30분간 그대로 쓰러져있었다는 뉴스기사가 나올 정도이니까요. 하지만 하루만 시간을 내어서 이 책으로 자신의 아몬드를 돌봐줄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윤재가 곤이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면서 아몬드를 돌봐주는지, 윤재의 아몬드 성장기를 읽다보면 여러분의 아몬드도 함께 자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이 성장기는 위인전처럼 웅장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책의 다음 장을 계속 넘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재의 아몬드 성장기를 읽었으니 이제 우리의 아몬드를 돌볼 차례입니다. 우리들의 아몬드는 다른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자랍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자신의 아몬드를 돌볼 시간도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신의 사소한 선행이 다른 사람들의 아몬드에 중요한 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책으로 하루에 한번 씩 자신의 아몬드를 돌봐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족, 친구들의 아몬드도 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몬드를 구해주세요.
학과: 화학과, 이름: 최*희, 선정연도: 2018
추천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몬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윤재도 아몬드를 가지고 있지요. 하지만 이 아이는‘아몬드’라고 불리는 편도체가 선천적으로 작아 감정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일명 ‘감정 표현 불능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윤재는 주위 사람들에게 괴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랍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묻지마 폭행으로 할머니를 잃고,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어머니를 보고도 눈물은커녕 슬픔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그런 괴물 앞에 또 다른 괴물이 나타납니다. 곤이는 어릴 때 놀이동산에서 엄마의 손을 잠깐 놓치게 되며 가족과 헤어지게 됩니다. 13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돌아오자마자 어머니를 잃게 되고 어두운 상처를 감추기 위해 곤이는 더욱 분노로 가득 찬 아이, 괴물이 되어버립니다. 곤이는 평소대로 윤재에게 분노를 쏟아내지만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윤재는 곤이를 자꾸 당황시키고, 그렇게 두 괴물의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윤재와 곤이의 특별한 성장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단언컨대 단숨에 책의 마지막장을 읽고 계실테니까요. 🙂
공감불능의 시대에, 역설적이게도 공감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슬프게도 현대사회는 너무 바빠서 자신의 아몬드를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지하철에서 쓰러진 사람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30분간 그대로 쓰러져있었다는 뉴스기사가 나올 정도이니까요. 하지만 하루만 시간을 내어서 이 책으로 자신의 아몬드를 돌봐줄 시간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윤재가 곤이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지내면서 아몬드를 돌봐주는지, 윤재의 아몬드 성장기를 읽다보면 여러분의 아몬드도 함께 자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비록 이 성장기는 위인전처럼 웅장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책의 다음 장을 계속 넘길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재의 아몬드 성장기를 읽었으니 이제 우리의 아몬드를 돌볼 차례입니다. 우리들의 아몬드는 다른 이들의 공감을 받고 자랍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것도 좋지만, 가끔씩 자신의 아몬드를 돌볼 시간도 가지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신의 사소한 선행이 다른 사람들의 아몬드에 중요한 양분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 책으로 하루에 한번 씩 자신의 아몬드를 돌봐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족, 친구들의 아몬드도 살펴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아몬드를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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