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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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a최강석,▼d1967-▼090888▲ | |
245 | 1 | 0 | ▼a바이러스 쇼크 =▼xVirus shock :▼b인류 재앙의 실체 알아야 살아남는다 /▼d최강석 지음▲ |
260 | ▼a서울 :▼b매일경제신문사,▼c2016▲ | ||
300 | ▼a358 p. :▼b삽화 ;▼c23 cm▲ | ||
504 | ▼a참고문헌: p. 349-358▲ | ||
653 | ▼a바이러스▲ | ||
999 | ▼a김진영▼c안정화▲ |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다시 오지 않을 그 때
학과: 기계공학부, 이름: 송*영,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새해부터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전 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야생박쥐의 바이러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우한의 재래시장(야생동물 판매 가게들)이 발원지로 알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중국 대도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으로 확산돼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대륙으로도 확산되는 중이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현재로는 짐작하기조차 힘들다. 바이러스의 정체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더러 유행 초기라,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상황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늘 그랬듯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경로를 통해 나타난 새로운 병원체가 문제를 일으킨다. 2003년 중국 사스 때도, 2015년 메르스와 2016년 지카 바이러스 때도 인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당하고 말았다.
'바이러스 쇼크'는 그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이다. 적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 불변의 전략을 확실히 충족시켜준다. '앎'이야말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인류의 가장 현명한 자세가 아닐까. 이 책은 바이러스의 역사와 탄생 계기부터, 최근 자주 출현한 박쥐 바이러스의 정체까지 재앙의 해답을 충실히 담았다. 나아가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또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마냥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동물보건기구 전염병 전문가이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남김없이 해소해준다. 바이러스의 정체와 미생물의 역사, 신종 바이러스의 탄생 계기, 오래전부터 인류와 공생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 그리고 어떻게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문적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전개한다.
다음은 책에 기술된 코로나 바이러스 상식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2가지이다.
1. 무증상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은?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무증상 감염이란, 쉽게 말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 잠복기에도 전염되는 경우다. 잠복기 동안,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된 상태에서 주변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다만 감염자가 어느 정도 수준의 증상을 보여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지는 계속 연구 중이다. 2020년 2월 3일 기준 국내에서는 아직 무증상 감염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써야 예방 효과가 있나?
'KF94 이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나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KF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 등급으로 '코리아 필터(Korea Filter)'의 약자다. 80·94·99 등 3가지 등급이 있다. 숫자가 클수록 더 미세한 먼지까지 차단해주지만 산소투과율도 같이 낮아져 숨 쉬기가 어렵다.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가 장시간 착용하는 건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KF80만 돼도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고 한다.
이런 사실들을 보면 문득 떠오르는 것이 뉴스를 통해 최근 알게 된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다. 뉴스도 정보를 필터링하면서 받아들여야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괴담이나 잘못된 정보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학과: 기계공학부, 이름: 송*영, 선정연도: 2020
추천내용: 새해부터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 전 세계가 패닉에 빠져 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바이러스는 중국 야생박쥐의 바이러스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 우한의 재래시장(야생동물 판매 가게들)이 발원지로 알려지면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중국 대도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으로 확산돼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북미대륙으로도 확산되는 중이다.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현재로는 짐작하기조차 힘들다. 바이러스의 정체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을 뿐더러 유행 초기라,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상황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인류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늘 그랬듯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측하지 못한 경로를 통해 나타난 새로운 병원체가 문제를 일으킨다. 2003년 중국 사스 때도, 2015년 메르스와 2016년 지카 바이러스 때도 인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속수무책 당하고 말았다.
'바이러스 쇼크'는 그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친 책이다. 적을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 불변의 전략을 확실히 충족시켜준다. '앎'이야말로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인류의 가장 현명한 자세가 아닐까. 이 책은 바이러스의 역사와 탄생 계기부터, 최근 자주 출현한 박쥐 바이러스의 정체까지 재앙의 해답을 충실히 담았다. 나아가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 또한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바이러스를 마냥 공포의 대상으로 여기기보다 실체를 정확히 파악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동물보건기구 전염병 전문가이면서 세계적으로 전염병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궁금증을 남김없이 해소해준다. 바이러스의 정체와 미생물의 역사, 신종 바이러스의 탄생 계기, 오래전부터 인류와 공생해 온 바이러스의 역사, 그리고 어떻게 인류에게 위협을 가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문적이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전개한다.
다음은 책에 기술된 코로나 바이러스 상식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2가지이다.
1. 무증상 감염자가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은?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무증상 감염자도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무증상 감염이란, 쉽게 말해 증상이 나타나기 전, 잠복기에도 전염되는 경우다. 잠복기 동안,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직전 바이러스가 충분히 증식된 상태에서 주변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다만 감염자가 어느 정도 수준의 증상을 보여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지는 계속 연구 중이다. 2020년 2월 3일 기준 국내에서는 아직 무증상 감염사례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써야 예방 효과가 있나?
'KF94 이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나돌기도 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KF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 등급으로 '코리아 필터(Korea Filter)'의 약자다. 80·94·99 등 3가지 등급이 있다. 숫자가 클수록 더 미세한 먼지까지 차단해주지만 산소투과율도 같이 낮아져 숨 쉬기가 어렵다.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가 장시간 착용하는 건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고 한다. 의료 전문가들은 KF80만 돼도 예방 효과가 충분하다고 한다.
이런 사실들을 보면 문득 떠오르는 것이 뉴스를 통해 최근 알게 된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이다. 뉴스도 정보를 필터링하면서 받아들여야하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괴담이나 잘못된 정보는 조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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