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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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 기욤 뮈소 장편소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구해줘 : 기욤 뮈소 장편소설 / 기욤 뮈소 지음 ; 윤미연 옮김
원서명
Sauve moi
개인저자
판사항
2판
발행사항
파주 : 밝은세상 , 2007
형태사항
446 p. ; 23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Guillaume Musso
ISBN
9788984370753
청구기호
843.92 M989sD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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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이론만 가득한 전공 교재들 사이에 있는 여러분을 ‘구해줄’ 책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허*혜,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유명 문학 책 리스트를 본 적이 있다면, 그 중 특히 외국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기욤 뮈소’라는 작가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기욤 뮈소의 책을 읽어보는 것을 미루기만 했던 나는, 시간여행을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영화로 보고 나서 그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 영화를 먼저 보아서 아쉬웠지만,「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원작소설을 읽고 난 후 나는 기욤 뮈소의 책을 더 읽고 싶어 그의 또 다른 유명저서인 「구해줘」를 읽기로 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위해서는 예약 신청을 한 뒤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약 1주일 후에야 나는 그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기욤 뮈소 작품의 이야기 소재는 참으로 참신하고 흥미롭고,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그저 ‘줄리에트’와 ‘샘’,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던 이야기가, ‘그레이스’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조금 다르게 전개된다. 처음에 샘은 자신을 죽음의 사자로 칭하는 그레이스를 믿지 않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점차 그녀의 존재를 믿게 된다. 그레이스는 샘이 사랑하는 줄리에트가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샘이 줄리에트가 죽을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야 한다니, 이 비극적인 소식의 끝은 이야기 초반부터 독자를 궁금하게 하여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도록 만든다.
이 책에는 줄리에트와 샘의 사랑이야기뿐 아니라 그레이스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홀로 딸아이를 키우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녀의 과거가 하나둘 밝혀지고, 방황하는 딸아이를 돕고 살리기 위하여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긴장감을 주고 스릴감을 안겨준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읽고 내가 어떤 내 삶을 크게 바꿀만한 교훈을 얻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죽음’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 대해, ‘사랑’에 대해, ‘운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얽히고 얽혔던 관계가 풀어지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끼기도 하고, 애절한 남녀의 러브스토리와 모성애에 감동을 느끼기도 하며, 죽음과 죽음의 사자의 실존 여부에 대해 혼자 조용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이란 무조건적으로 강렬한 ‘교훈’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흥미로만 이루어진 책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들이 한번 쯤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면 그 책은 이미 그 독자의 삶에 작은 부분이나마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이 「구해줘」가 여러분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러브스토리의 진한 감동과 미스터리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설! 책장을 여는 순간 숨 돌릴 틈 없이 사로잡히고, 책장을 덮는 순간 긴 여운에 휩싸인 감동이 폭풍처럼 밀려드는 이 소설의 매력은 온전히 독자의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보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끼기를 희망한다”는 이 작가의 바람은 결국 완벽하게 충족된 셈이다.’
위 문구는 인터파크의 도서 서평을 인용한 것이다. 책을 읽어본 후에 여러분은 이 인용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 번 읽기 시작한다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이 책을 읽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학과: 문헌정보학과, 이름: 허*혜,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유명 문학 책 리스트를 본 적이 있다면, 그 중 특히 외국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기욤 뮈소’라는 작가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기욤 뮈소의 책을 읽어보는 것을 미루기만 했던 나는, 시간여행을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를 영화로 보고 나서 그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다. 영화를 먼저 보아서 아쉬웠지만,「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원작소설을 읽고 난 후 나는 기욤 뮈소의 책을 더 읽고 싶어 그의 또 다른 유명저서인 「구해줘」를 읽기로 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위해서는 예약 신청을 한 뒤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약 1주일 후에야 나는 그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기욤 뮈소 작품의 이야기 소재는 참으로 참신하고 흥미롭고, 이 책 역시 마찬가지이다. 처음에는 그저 ‘줄리에트’와 ‘샘’,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던 이야기가, ‘그레이스’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조금 다르게 전개된다. 처음에 샘은 자신을 죽음의 사자로 칭하는 그레이스를 믿지 않지만, 그의 눈앞에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점차 그녀의 존재를 믿게 된다. 그레이스는 샘이 사랑하는 줄리에트가 죽어야 할 운명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샘이 줄리에트가 죽을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야 한다니, 이 비극적인 소식의 끝은 이야기 초반부터 독자를 궁금하게 하여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도록 만든다.
이 책에는 줄리에트와 샘의 사랑이야기뿐 아니라 그레이스의 이야기가 함께 전개된다. 홀로 딸아이를 키우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 그녀의 과거가 하나둘 밝혀지고, 방황하는 딸아이를 돕고 살리기 위하여 전개되는 이야기들은 긴장감을 주고 스릴감을 안겨준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책을 읽고 내가 어떤 내 삶을 크게 바꿀만한 교훈을 얻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죽음’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 대해, ‘사랑’에 대해, ‘운명’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다.
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서로 얽히고 얽혔던 관계가 풀어지는 것을 보고 희열을 느끼기도 하고, 애절한 남녀의 러브스토리와 모성애에 감동을 느끼기도 하며, 죽음과 죽음의 사자의 실존 여부에 대해 혼자 조용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이란 무조건적으로 강렬한 ‘교훈’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흥미로만 이루어진 책은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독자에게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들이 한번 쯤 무언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한다면 그 책은 이미 그 독자의 삶에 작은 부분이나마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이 「구해줘」가 여러분에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러브스토리의 진한 감동과 미스터리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소설! 책장을 여는 순간 숨 돌릴 틈 없이 사로잡히고, 책장을 덮는 순간 긴 여운에 휩싸인 감동이 폭풍처럼 밀려드는 이 소설의 매력은 온전히 독자의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보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끼기를 희망한다”는 이 작가의 바람은 결국 완벽하게 충족된 셈이다.’
위 문구는 인터파크의 도서 서평을 인용한 것이다. 책을 읽어본 후에 여러분은 이 인용구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한 번 읽기 시작한다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이 책을 읽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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