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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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리학 카페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곳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파리의 심리학 카페 :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곳 / 모드 르안 지음 ; 김미정 옮김
원서명
(Les) pieds dans le moi : itinéraire de survie dans un monde trop parfait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갤리온 : 웅진씽크빅 , 2014
형태사항
295 p. : 삽화 ; 21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Maud Lehanne
ISBN
9788901166582
청구기호
155.2 L522p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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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책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학과: 심리학과, 이름: 김*연,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파리의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심리학 카페를 열며 시작됩니다.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이곳에는 18년간 5만명이 다녀갔고, 그들의 이야기가 모여 책이 되었습니다.
책 속에는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살아가던 이들이 그들 자신을 되돌아보고, 누군가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이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고통스러운 순간도, 혹은 알 수 없는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대는 순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스로를 지킬 권리 또한 있습니다.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칠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가치를 매겨줄 수는 없는 것처럼,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라고 모드 르안은 이야기합니다. 개개인에게는 미처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간 아픔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아픔들은 가장 힘든 순간에도 툭 튀어나와 더욱 스스로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그 아픔들을 미리 찾아 보듬어 주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그랬는데’라고 생각하며 공감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겠죠. 책을 읽다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면 되고, 웃음이 나오면 웃으며 페이지를 넘기면 됩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희노애락을 느끼며 읽어가다 보면 때로는 감정을 참기보다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나에게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파리의 심리학 카페’를 추천합니다.
학과: 심리학과, 이름: 김*연,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파리의 심리학 카페’는 파리의 심리학자 ‘모드 르안’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심리학 카페를 열며 시작됩니다. 누구나 찾아갈 수 있는 이곳에는 18년간 5만명이 다녀갔고, 그들의 이야기가 모여 책이 되었습니다.
책 속에는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아프다고 말하지 못하고 살아가던 이들이 그들 자신을 되돌아보고, 누군가는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기도 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살아가다 보면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 것이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고통스러운 순간도, 혹은 알 수 없는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대는 순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는 스스로를 지킬 권리 또한 있습니다. 힘들 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칠 권리가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가치를 매겨줄 수는 없는 것처럼,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지키는 것이라고 모드 르안은 이야기합니다. 개개인에게는 미처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간 아픔들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아픔들은 가장 힘든 순간에도 툭 튀어나와 더욱 스스로를 아프게 하기도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그 아픔들을 미리 찾아 보듬어 주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그랬는데’라고 생각하며 공감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순간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겠죠. 책을 읽다 감정이 흘러가는 대로 눈물이 나면 눈물을 흘리면 되고, 웃음이 나오면 웃으며 페이지를 넘기면 됩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희노애락을 느끼며 읽어가다 보면 때로는 감정을 참기보다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나에게 살아있음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파리의 심리학 카페’를 추천합니다.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공감하고 성장할 수 있는 책
학과: 대기환경과학과, 이름: 김*경, 선정연도: 2017
추천내용: 작가가 심리학 카페를 19년간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치료를 해왔다. 작가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에 대한 글이 있는 책이다. 나와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 처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의 모음이지만 읽다보면 나의 삶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사람의 내용도 있게 되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이 있다. 심리 상담가인 작가가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에게 하는 말이지만 그 말이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많은 치유를 받은 책이다. 현재 사회에 살아가는 청춘으로서 크고 작고를 떠나서 각자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 고민들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조금은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도움을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도 도움을 받았으면 해서 추천을 한다.
“인생은 여러 개의 다리로 걸어가는 여행입니다. 단 하나의 다리만 있는 사람은 빨리 가지도 멀리 가지도 못합니다. 반면 여러 개의 다리가 균형을 이룬다면 하나의 다리에 문제가 생겨도 어떻게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하나에 ‘올인’하지 말고, 균형 감각을 잃지 마세요.”
“분별 있게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의 경계와 한계를 알고 이를 존중해 달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장담하건대, 당신이 거절해도 타인의 존중을 잃지 않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을 줄이고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어 흔쾌히 부탁을 들어 주는 것. 그처럼 진심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서로를 고마워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인간관계가 아니던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때마다 ‘다른 것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에 휩싸인다면 그것만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결정하고 난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마세요. 어차피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렇게 내 선택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때에만 우리는 결정에 대한 장점을 훨씬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어도 즐겁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일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내적 동기에 따라 행동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자신의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면 점점 일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생각과 감정은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록 실제 그 일을 하면서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작가가 ‘이 책을 보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저 역시 이 책을 집중해서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치유를 받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를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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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러 개의 다리로 걸어가는 여행입니다. 단 하나의 다리만 있는 사람은 빨리 가지도 멀리 가지도 못합니다. 반면 여러 개의 다리가 균형을 이룬다면 하나의 다리에 문제가 생겨도 어떻게든 걸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 하나에 ‘올인’하지 말고, 균형 감각을 잃지 마세요.”
“분별 있게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의 경계와 한계를 알고 이를 존중해 달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마세요. 장담하건대, 당신이 거절해도 타인의 존중을 잃지 않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을 줄이고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으면서, 진정으로 하고 싶어 흔쾌히 부탁을 들어 주는 것. 그처럼 진심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서로를 고마워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바라는 인간관계가 아니던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때마다 ‘다른 것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에 휩싸인다면 그것만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결정하고 난 다음에는 뒤돌아보지 마세요. 어차피 일어난 일이니까요. 그렇게 내 선택을 긍정적으로 수용할 때에만 우리는 결정에 대한 장점을 훨씬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힘들어도 즐겁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즉 일의 가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내적 동기에 따라 행동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무기력증에 빠져 있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찾아보세요. 자신의 일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면 점점 일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생각과 감정은 상호 작용하기 때문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록 실제 그 일을 하면서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의 작가가 ‘이 책을 보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는데, 저 역시 이 책을 집중해서 읽으면서 나를 돌아보게 되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치유를 받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치유를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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