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LDR | 00905cam a2200349 c 4500 | ||
001 | 0092142861▲ | ||
005 | 20180521034226▲ | ||
007 | ta▲ | ||
008 | 130129s2013 ulka 000a kor ▲ | ||
020 | ▼a9788962604160▼g03840 :▼c₩13000▲ | ||
035 | ▼a(KERIS)BIB000013058887▲ | ||
040 | ▼a221016▼d221016▲ | ||
041 | 1 | ▼akor▼heng▲ | |
082 | 0 | 0 | ▼a158.1▼221▲ |
090 | ▼a158.1▼bW555p한▲ | ||
245 | 0 | 0 | ▼a버리드 라이프 /▼d조니 펜 [외]지음 ;▼e박아람 옮김▲ |
246 | 1 | 3 | ▼a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목록에만 적어 두는가▲ |
246 | 1 | 9 | ▼aWhat do you want to do before you die : the buried life▲ |
260 | ▼a서울 :▼b책읽는수요일(한국물가정보),▼c2013▲ | ||
300 | ▼a1책(쪽수불명) :▼b삽화 ;▼c26 cm▲ | ||
500 | ▼a공저자: 데이브 링우드, 덩컨 펜, 벤 넴틴▲ | ||
653 | ▼a자아실현▼a의지▲ | ||
700 | 1 | ▼aPenn, Jonnie▲ | |
700 | 1 | ▼aLingwood, Dave▲ | |
700 | 1 | ▼aPenn, Duncan▲ | |
700 | 1 | ▼aNemtin, Ben▲ | |
700 | 1 | ▼a박아람▲ | |
900 | 1 | 1 | ▼a펜, 조니▲ |
900 | 1 | 1 | ▼a링우드, 데이브▲ |
900 | 1 | 1 | ▼a펜, 덩컨▲ |
900 | 1 | 1 | ▼a넴틴, 벤▲ |
999 | ▼c안정화▲ |
버리드 라이프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버리드 라이프 / 조니 펜 [외]지음 ; 박아람 옮김
기타서명
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을 목록에만 적어 두는가
원서명
What do you want to do before you die : the buried life
발행사항
서울 : 책읽는수요일(한국물가정보) , 2013
형태사항
1책(쪽수불명) : 삽화 ; 26 cm
일반주기
공저자: 데이브 링우드, 덩컨 펜, 벤 넴틴
ISBN
9788962604160
청구기호
158.1 W555p한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지금 당장, 매몰된 삶을 벗어나자
학과: 경영학과, 이름: 강*우,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이 책의 제목 <버리드 라이프>는 '매몰된 삶'이라는 의미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또는 이루고 싶은 것을 가슴에 묻어둔 채 바쁜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비유하고 있다.
책의 공동 저자인 4명의 청년 또한 현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매몰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하루하루 무색무취한 일상을 반복하던 어느 날 각기 다른 시련을 마주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행복했던 가정이 박살 나고, 심각한 부상으로 운동선수를 은퇴하며, 마약 중독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 매몰된 삶에 염증을 느끼고 절망에 빠진 그들은 한곳에 모여 자신들의 처한 상황을 비관하며 한편으로는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소망을 이야기한다. 허무맹랑한 소리가 오가면서 그들은 웃고 떠들고 행복해진다. 실제로 이뤄지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곧 생각한다.
"지금 당장 못할 거 뭐 있어!”
책의 제목 <버리드 라이프>는 이들이 처한 매몰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전한 엄청난 일탈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프로젝트는 매우 단순하다.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100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
그들은 곧바로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들고 낡은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고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후 베스트 셀러가 되고 TV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지게 된다.
생각보다 매몰된 일상을 탈출하는 것은 쉬웠다. 단지 용기가 없을 뿐이었다.
이들은 시련을 마주하면서 오히려 용기를 얻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시점은 2017년이었다. 그 당시 나에게도 버킷리스트가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유럽여행을 가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이었다. 물론 구체적인 계획도 실현 가능성도 따져보지 않았던 몽상적인 계획이었다.
막연히 직장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시간이 생기면 가야겠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도전하는 것을 보고 이런저런 변명들이 그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곧바로 나도 펜을 들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우선 유럽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급여를 저축했다.
여행 경로를 검색하고 교통편, 숙소같이 필수적인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나는 유럽을 한달 간 누비며 여행을 즐겼고, 가장 큰 소원이었던 EPL 축구경기 직관을 이루었다. 그 행복감은 이루말 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도 가끔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있다.
<버리드라이프>는 내게 도전할 용기를 주었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였다. 이 글을 읽는 다른 학생들도 <버리드 라이프>를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비교적 시간과 여유가 있는 대학 시절이, 패기와 자신감이 가득 찬 청춘이, 더욱 더 빛이 나기를 바란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얼핏 보면 버킷리스트와 다를 바 없지만, <지금 당장>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대다수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는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이며, 먼 미래에 기회가 생기면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그저 종이에 적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에서 잊혀가고, 미래의 자신과 타협을 하게 되어 실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은 모두 행복을 찾기 위해서다.
행복은 하고 싶은 것을 직접 할 때 내게 찾아온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결단을 내릴 <용기>가 필요하다. 4명의 청년들의 버킷리스트를 보자.
축구경기 도중 난입해서 추격전 벌여보기, 초대되지 않은 행사에 가서 레드카펫을 밟아보기,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 해보기 등 정말 엉뚱하고 터무니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허무맹랑하다는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갔고, 결국, 매몰된 삶에서 얻기 힘들었던 행복감을 얻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자신의 행복을 쫓을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학과: 경영학과, 이름: 강*우,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이 책의 제목 <버리드 라이프>는 '매몰된 삶'이라는 의미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 또는 이루고 싶은 것을 가슴에 묻어둔 채 바쁜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비유하고 있다.
책의 공동 저자인 4명의 청년 또한 현대인들과 마찬가지로 매몰된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하루하루 무색무취한 일상을 반복하던 어느 날 각기 다른 시련을 마주한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행복했던 가정이 박살 나고, 심각한 부상으로 운동선수를 은퇴하며, 마약 중독에 빠져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 매몰된 삶에 염증을 느끼고 절망에 빠진 그들은 한곳에 모여 자신들의 처한 상황을 비관하며 한편으로는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던 작은 소망을 이야기한다. 허무맹랑한 소리가 오가면서 그들은 웃고 떠들고 행복해진다. 실제로 이뤄지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곧 생각한다.
"지금 당장 못할 거 뭐 있어!”
책의 제목 <버리드 라이프>는 이들이 처한 매몰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전한 엄청난 일탈 프로젝트의 이름이기도 하다. 프로젝트는 매우 단순하다. 죽기 전에 이루고 싶은 100가지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지금 당장 실천하는 것.
그들은 곧바로 지금까지 모아둔 돈을 들고 낡은 중고자동차를 구매하고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의 이야기는 이후 베스트 셀러가 되고 TV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지게 된다.
생각보다 매몰된 일상을 탈출하는 것은 쉬웠다. 단지 용기가 없을 뿐이었다.
이들은 시련을 마주하면서 오히려 용기를 얻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시점은 2017년이었다. 그 당시 나에게도 버킷리스트가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유럽여행을 가서 내가 좋아하는 축구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이었다. 물론 구체적인 계획도 실현 가능성도 따져보지 않았던 몽상적인 계획이었다.
막연히 직장을 가지고 돈을 많이 벌게 되면, 시간이 생기면 가야겠고 스스로에게 변명을 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도전하는 것을 보고 이런저런 변명들이 그저 핑계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곧바로 나도 펜을 들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우선 유럽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급여를 저축했다.
여행 경로를 검색하고 교통편, 숙소같이 필수적인 것들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나는 유럽을 한달 간 누비며 여행을 즐겼고, 가장 큰 소원이었던 EPL 축구경기 직관을 이루었다. 그 행복감은 이루말 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도 가끔 사진을 보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있다.
<버리드라이프>는 내게 도전할 용기를 주었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선물하였다. 이 글을 읽는 다른 학생들도 <버리드 라이프>를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비교적 시간과 여유가 있는 대학 시절이, 패기와 자신감이 가득 찬 청춘이, 더욱 더 빛이 나기를 바란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얼핏 보면 버킷리스트와 다를 바 없지만, <지금 당장>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대다수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는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이며, 먼 미래에 기회가 생기면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그저 종이에 적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에서 잊혀가고, 미래의 자신과 타협을 하게 되어 실현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는 것은 모두 행복을 찾기 위해서다.
행복은 하고 싶은 것을 직접 할 때 내게 찾아온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결단을 내릴 <용기>가 필요하다. 4명의 청년들의 버킷리스트를 보자.
축구경기 도중 난입해서 추격전 벌여보기, 초대되지 않은 행사에 가서 레드카펫을 밟아보기, 오바마 대통령과 농구 해보기 등 정말 엉뚱하고 터무니없는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허무맹랑하다는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어 나갔고, 결국, 매몰된 삶에서 얻기 힘들었던 행복감을 얻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자신의 행복을 쫓을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소장정보
예도서예약
서서가에없는책 신고
보보존서고신청
캠캠퍼스대출
우우선정리신청
배자료배달신청
문문자발송
출청구기호출력
학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청구기호 브라우징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