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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사랑의 다른 이름은 어쩌면 열정이 아닐까
학과: 국어교육과 , 이름: 박*하, 선정연도: 2023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그 사람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p. 65) "어렸을 때 내게 사치라는 것은 모피 코트나 긴 드레스, 혹은 바닷가에 있는 저택 따위를 의미했다. 조금 자라서는 지성적인 삶을 사는 게 사치라고 믿었다. 지금은 생각이 다르다. 한 남자, 혹은 한 여자에게 사랑의 열정을 느끼며 사는 것이 바로 사치가 아닐까." (p. 67)
추천하고 싶은 대상:열렬한 사랑을 하고 이별한 사람,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을 읽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사람을 맹목적으로 만드는지, 한 사람밖에 생각하지 못하게 만드는 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또 이별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별이 얼마나 자신을 이성적으로 만들고 상대에게 무심해지게 만드는 지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마치 본인이 언제 상대방을 사랑했냐는 듯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또 그와는 별개로, 이별이라는 가슴 아픈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도 경험했을 것이다. 따라서 열렬한 사랑을 하고 이별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매우 공감할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을 추천한다. 책에는 A를 사랑하고 있는 ‘나’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A를 생각하고 그만을 위해 행동하는지가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의 행동과 겹치는 것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되었고 한국인이나 프랑스인이나 사람 사는 것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재미있었다.
한편 책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따라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을 읽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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