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LDR | 00929nam a2200277 c 4500 | ||
001 | 0100786901▲ | ||
005 | 20240222090213▲ | ||
007 | ta▲ | ||
008 | 231124s2023 ggka b 000c kor ▲ | ||
020 | ▼a9788901276533▼g03840:▼c₩17500▲ | ||
035 | ▼a(KERIS)BIB000016885432▲ | ||
040 | ▼a244009▼c244009▼d221016▲ | ||
041 | 1 | ▼akor▼heng▲ | |
082 | 0 | 0 | ▼a708.1471▼223▲ |
090 | ▼a708.1471▼bB858a한▲ | ||
100 | 1 | ▼aBringley, Patrick▲ | |
245 | 1 | 0 | ▼a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d패트릭 브링리 지음 ;▼e김희정,▼e조현주 옮김▲ |
246 | 1 | 9 | ▼aAll the beauty in the world :▼b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me▲ |
260 | ▼a파주 :▼b웅진지식하우스 :▼b웅진씽크빅,▼c2023▲ | ||
300 | ▼a359 p. :▼b삽화 ;▼c21 cm▲ | ||
500 | ▼a원저자명: Patrick Bringley▲ | ||
504 | ▼a참고문헌: p. 351-359▲ | ||
650 | 8 | ▼a미술관[美術館]▼0KSH1998019432▲ | |
651 | 8 | ▼a뉴욕[New York]▼0KSH1998026098▲ | |
700 | 1 | ▼a김희정▼0183515▲ | |
700 | 1 | ▼a조현주▼0380629▲ | |
900 | 1 | 1 | ▼a브링리, 패트릭▲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지음 ; 김희정 , 조현주 옮김
원서명
All the beauty in the world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and me
발행사항
파주 : 웅진지식하우스 : 웅진씽크빅 , 2023
형태사항
359 p. : 삽화 ; 21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Patrick Bringley
서지주기
참고문헌: p. 351-359
주제(일반주제명)
주제어(지명)
ISBN
9788901276533
청구기호
708.1471 B858a한
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절망 속에 피어나는 희망과 일상에서의 치유
학과: 산업공학과, 이름: 임*홍,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어느 예술과의 만남에서든 첫 단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그저 지켜봐야 한다. 자신의 눈에는 작품의 모든 것을 흡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 또는 이건 바로크 시대 그림이다 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상적으로는 처음 1분 동안은 아무런 생각도 해선 안 된다. 예술이 우리에게 힘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p.114)
추천하고 싶은 대상: 힘든 시간을 극복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 현실이 막막한 사람, 큰 슬픔을 겪은 사람, 미술을 보며 별 감흥이 없는 사람, 예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사람은 누구나 가족을 포함하여 가까운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각자의 극복 방법은 다르겠지만, 글쓴이는 본인의 쌓아온 경력에서 벗어나 슬픔으로부터의 도망이었을 수도, 또는 새로운 곳으로의 용기였을 수도 있는 선택을 하게 된다. 실화 기반의 이야기이며, 가깝게 지냈던 친형의 죽음을 계기로 뉴욕에서의 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미술관의 경비원과 투어가이드로 일하며 가장 슬픈 시기에 미술관에서의 시작부터 10년간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예술, 미술을 바라보는 방법뿐만 아니라 본인이 느낀 삶의 깨달음이 전달되어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처럼 스며든다. 또한, ‘나 하나가 세상에 없어도 세상은 흘러가고 나는 그 삶을 살아가고, 삶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현실적이면서 좁은 시야로 살아가기보단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설령 알고 있었더라도 다시 한 번 복기된다 할까. 사람마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삶의 힘든 시간이 흘러 책을 써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가 겪은 일련의 과정들을 공유 받음으로써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힘든 시간이 닥쳤을 때 시도해볼만한 하나의 선택지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별점: ★★★★★
학과: 산업공학과, 이름: 임*홍,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어느 예술과의 만남에서든 첫 단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한다. 그저 지켜봐야 한다. 자신의 눈에는 작품의 모든 것을 흡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건 좋다, 이건 나쁘다, 또는 이건 바로크 시대 그림이다 라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이상적으로는 처음 1분 동안은 아무런 생각도 해선 안 된다. 예술이 우리에게 힘을 발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p.114)
추천하고 싶은 대상: 힘든 시간을 극복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 현실이 막막한 사람, 큰 슬픔을 겪은 사람, 미술을 보며 별 감흥이 없는 사람, 예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사람은 누구나 가족을 포함하여 가까운 사람을 잃는 경험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각자의 극복 방법은 다르겠지만, 글쓴이는 본인의 쌓아온 경력에서 벗어나 슬픔으로부터의 도망이었을 수도, 또는 새로운 곳으로의 용기였을 수도 있는 선택을 하게 된다. 실화 기반의 이야기이며, 가깝게 지냈던 친형의 죽음을 계기로 뉴욕에서의 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미술관의 경비원과 투어가이드로 일하며 가장 슬픈 시기에 미술관에서의 시작부터 10년간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를 통해 예술, 미술을 바라보는 방법뿐만 아니라 본인이 느낀 삶의 깨달음이 전달되어 마음속에 잔잔한 물결처럼 스며든다. 또한, ‘나 하나가 세상에 없어도 세상은 흘러가고 나는 그 삶을 살아가고, 삶은 나를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현실적이면서 좁은 시야로 살아가기보단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설령 알고 있었더라도 다시 한 번 복기된다 할까. 사람마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삶의 힘든 시간이 흘러 책을 써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가 겪은 일련의 과정들을 공유 받음으로써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힘든 시간이 닥쳤을 때 시도해볼만한 하나의 선택지를 선물 받은 느낌이다.
별점: ★★★★★
소장정보
예도서예약
서서가에없는책 신고
보보존서고신청
캠캠퍼스대출
우우선정리신청
배자료배달신청
문문자발송
출청구기호출력
학소장학술지 원문서비스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도서상태 | 반납예정일 | 서비스 |
---|
북토크
자유롭게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글쓰기
느낀점을 적어주세요
청구기호 브라우징
관련 인기대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