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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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삼체 = The three body / 류츠신 지음 ; 이현아 , 허유영 옮김
원서명
三体
부출서명
흑암삼림
사신영생
사신영생
판사항
[2020년 양장판]
발행사항
파주 : 자음과모음 , 2020
형태사항
3책 ; 22 cm
일반주기
원저자명: 刘慈欣
감수: 고호관
감수: 고호관
내용주기
v.1. 삼체문제 (447 p.) -- v.2. 암흑의 숲(黑暗森林) / 허유영 옮김 (713 p.) -- v.3 사신의 영생(死神永生) / 허유영 옮김 (803 p.)
주제(일반주제명)
ISBN
9788954442695 (v.1)
9788954442701 (v.2)
9788954442718 (v.3)
9788954442688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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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4442688 (Set)
청구기호
812.37 유71ㅅ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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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우리도 누군가에게는 외계생명체이다
학과: 공공정책학부, 이름: 박*림,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반짝이는 하늘 아래 서 있으니 갑자기 우주가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작아서 혼자만 그 속에 갇힌 것 같았다. 우주는 심장이나 자궁이었고, 자욱하게 갈린 붉은빛은 그 안을 채우는 반투명한 혈액이며, 그는 혈액 속에 둥둥 떠 있는 듯했다." (p.145)
추천하고 싶은 대상: 천문학적 지식이 있거나 SF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작가의 섬세한 설명으로 생생한 장면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천문학과 철학이 결부된 스토리로 결국은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소설이나 미디어를 좋아하는 나는 한 OTT서비스에서 현재 방영 중인‘삼체’시리즈를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다. 시리즈가 아직 완결되지 않아서 뒷이야기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궁금증에 소설‘삼체’전권을 단숨에 읽어보았는데, 미디어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았던 장면 못지 않게 작가의 섬세한 설명은 마치 우주 한가운데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을 주었다.
‘삼체’는 삼체문제라는 고전 역학의 난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삼체문제란 세 개의 천체가 서로의 중력에 의해 어떻게 운동하는지를 예측하는 문제인데, 소설 속에서는 단순한 이론적 문제를 넘어 실제로 세 개의 태양, 즉 삼체에 영향을 받는 행성에 사는 삼체인들이 등장한다.
한 천체물리학자의 단독행동으로 인해 지구인들과 삼체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외계 문명과의 첫 접촉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작은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갈등부터, 전우주를 다루는 철학적 질문들까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구인과 삼체인의 첫 접촉 이후 삼체로 인해 불안정한 존속을 이어오던 삼체인들은 지구로 향하게 되고, 도착할 때까지 지구의 발전을 막기 위해 애를 쓴다. 예측 불가능한 그들의 행위들은 천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실제 천체물리학의 연구와도 연결되어 단순한 SF 소설을 넘어 천체물리학의 복잡성과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류츠신은 ‘삼체’를 통해 천문학적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그 깊이를 잃지 않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천문학적 용어와 개념에 익숙한 독자라면, 소설 속 작가의 섬세한 설명과 과학적 정밀성에 더욱 감탄할 것이다.
나는 방정식 중 외계생명체의 존재 확률을 계산하는 드레이크 방정식을 가장 좋아한다. 이 방정식이 매력적인 이유는 외계생명체의 존재 확률을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 중 가장 오차범위가 큰 변수는 ‘한 생명체의 생존 다른 변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기간, 정확히는 교신 기술을 유지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삼체’를 읽으며, 한편으로 계속 드레이크 방정식의 이 변수가 떠올랐다. 소설 속의 상황에 따라 변수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었고, 동시에 소설 속 이야기에도 더욱 물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머리 한 켠에 떠올리며 읽어나간다면 책을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별점: ★★★★★
학과: 공공정책학부, 이름: 박*림, 선정연도: 2024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 "반짝이는 하늘 아래 서 있으니 갑자기 우주가 작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작아서 혼자만 그 속에 갇힌 것 같았다. 우주는 심장이나 자궁이었고, 자욱하게 갈린 붉은빛은 그 안을 채우는 반투명한 혈액이며, 그는 혈액 속에 둥둥 떠 있는 듯했다." (p.145)
추천하고 싶은 대상: 천문학적 지식이 있거나 SF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작가의 섬세한 설명으로 생생한 장면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추천이유: 천문학과 철학이 결부된 스토리로 결국은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소설이나 미디어를 좋아하는 나는 한 OTT서비스에서 현재 방영 중인‘삼체’시리즈를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다. 시리즈가 아직 완결되지 않아서 뒷이야기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궁금증에 소설‘삼체’전권을 단숨에 읽어보았는데, 미디어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았던 장면 못지 않게 작가의 섬세한 설명은 마치 우주 한가운데에 있는 듯 생생한 느낌을 주었다.
‘삼체’는 삼체문제라는 고전 역학의 난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삼체문제란 세 개의 천체가 서로의 중력에 의해 어떻게 운동하는지를 예측하는 문제인데, 소설 속에서는 단순한 이론적 문제를 넘어 실제로 세 개의 태양, 즉 삼체에 영향을 받는 행성에 사는 삼체인들이 등장한다.
한 천체물리학자의 단독행동으로 인해 지구인들과 삼체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외계 문명과의 첫 접촉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은 작은 지구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 간의 갈등부터, 전우주를 다루는 철학적 질문들까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
지구인과 삼체인의 첫 접촉 이후 삼체로 인해 불안정한 존속을 이어오던 삼체인들은 지구로 향하게 되고, 도착할 때까지 지구의 발전을 막기 위해 애를 쓴다. 예측 불가능한 그들의 행위들은 천문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면서도 실제 천체물리학의 연구와도 연결되어 단순한 SF 소설을 넘어 천체물리학의 복잡성과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류츠신은 ‘삼체’를 통해 천문학적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서도 그 깊이를 잃지 않는 글쓰기를 보여준다. 천문학적 용어와 개념에 익숙한 독자라면, 소설 속 작가의 섬세한 설명과 과학적 정밀성에 더욱 감탄할 것이다.
나는 방정식 중 외계생명체의 존재 확률을 계산하는 드레이크 방정식을 가장 좋아한다. 이 방정식이 매력적인 이유는 외계생명체의 존재 확률을 결정하는 다양한 변수 중 가장 오차범위가 큰 변수는 ‘한 생명체의 생존 다른 변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기간, 정확히는 교신 기술을 유지하는 기간’이라는 것이다. ‘삼체’를 읽으며, 한편으로 계속 드레이크 방정식의 이 변수가 떠올랐다. 소설 속의 상황에 따라 변수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었고, 동시에 소설 속 이야기에도 더욱 물입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머리 한 켠에 떠올리며 읽어나간다면 책을 한층 더 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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