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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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3 | 9 | ▼aGeheime Band zwischen Mensch und Natur :▼berstaunliche Erkenntnisse über die 7 Sinne des Menschen, den Herzschlag der Bäume und die Frage, ob Pflanzen ein Bewusstsein ha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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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 위기의 시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향한 새로운 시선
자료유형
국내단행본
서명/책임사항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 위기의 시대,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향한 새로운 시선 / 페터 볼레벤 지음 ; 강영옥 옮김
원서명
Das geheime Band zwischen Mensch und Natur : erstaunliche Erkenntnisse über die 7 Sinne des Menschen, den Herzschlag der Bäume und die Frage, ob Pflanzen ein Bewusstsein haben
개인저자
발행사항
서울 : 더숲 , 2020
형태사항
327 p. ; 21 cm
일반주기
겉표지: 우리는 아직 자연과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
원저자명: Peter Wohlleben
감수: 남효창
원저자명: Peter Wohlleben
감수: 남효창
서지주기
주: p. 322-327
ISBN
9791190357401
청구기호
577.3 W846gA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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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등 관련정보
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자연은 우리를 기다린다, 나무도 숲도 우리를 믿으니까’
학과: it응용공학과, 이름: 이*희,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인간이 자연환경을 황폐하게 만들고 지구를 병들게 만든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오죽하면 인간이 사라지는 것만이 지구를 낫게 할 처방전이라고 제시하겠는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그리고 감염병의 창궐 등등 굵직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과학자들의 경고'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경고의 수위는 높아져만 간다. 그래서 수많은 이들이 여기에 동조하며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자(Save Earth)'는 캠페인이 다양하게 펼쳐지곤 한다.지구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거창한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안 쓰기, 재활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과 같은 비교적 쉬운 실천부터 나무 심기, 숲 가꾸기 등과 같이 자연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에어컨 안틀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이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실천하는 등 정말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준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그리고 제6의 감각까지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저자는 우리가 본래 타고난 감각이 생각보다 훌륭하며 숲에 들어가 깨우는 작업이 가능할 거라는 조언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렇게 뛰어난 감각이 있으니 다른 생물보다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인간이 제멋대로 동물을, 숲을, 환경을 주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 아니란 말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하지만 책의 구절에서 우리에게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리가 모든 감각을 동원해 다른 생물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야 서로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다. 우리와 자연을 이어주는 띠는 아직 끊어지지 않았고,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었다. 우리가 잠시 이것을 무시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자연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은 환경보호 조치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제시를 해주는 것만 같았다. 코끼리를 사랑하고 그와 소통하는 걸 예를 들어, 나무와도 그렇게 소통하면 된다고 말한다. 사람처럼 머리 몸통 다리 이런 식으로 나무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우리와 달리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자연과 인간은 상생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책이 끝날 때까지 말해준다. 이러한 책이 좋은 영향력을 미쳐서 전 세계에 자연을, 더 나아가 지구를 안정된 상생의 상태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학과: it응용공학과, 이름: 이*희, 선정연도: 2021
추천내용: 인간이 자연환경을 황폐하게 만들고 지구를 병들게 만든다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오죽하면 인간이 사라지는 것만이 지구를 낫게 할 처방전이라고 제시하겠는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그리고 감염병의 창궐 등등 굵직한 이슈가 터질 때마다 '과학자들의 경고'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경고의 수위는 높아져만 간다. 그래서 수많은 이들이 여기에 동조하며 '하나 뿐인 지구를 살리자(Save Earth)'는 캠페인이 다양하게 펼쳐지곤 한다.지구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은 거창한 것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안 쓰기, 재활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등과 같은 비교적 쉬운 실천부터 나무 심기, 숲 가꾸기 등과 같이 자연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거나 에어컨 안틀기,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이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실천하는 등 정말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준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그리고 제6의 감각까지 여섯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저자는 우리가 본래 타고난 감각이 생각보다 훌륭하며 숲에 들어가 깨우는 작업이 가능할 거라는 조언도 한다. 하지만 인간은 이렇게 뛰어난 감각이 있으니 다른 생물보다 먹이사슬 상위에 있는 인간이 제멋대로 동물을, 숲을, 환경을 주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 아니란 말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하지만 책의 구절에서 우리에게 방법을 제시해준다. ‘우리가 모든 감각을 동원해 다른 생물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야 서로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다. 우리와 자연을 이어주는 띠는 아직 끊어지지 않았고,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었다. 우리가 잠시 이것을 무시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닌, 자연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은 환경보호 조치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제시를 해주는 것만 같았다. 코끼리를 사랑하고 그와 소통하는 걸 예를 들어, 나무와도 그렇게 소통하면 된다고 말한다. 사람처럼 머리 몸통 다리 이런 식으로 나무를 이해하려 하지 말고 우리와 달리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자연과 인간은 상생해야 할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서 책이 끝날 때까지 말해준다. 이러한 책이 좋은 영향력을 미쳐서 전 세계에 자연을, 더 나아가 지구를 안정된 상생의 상태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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