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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지금이라도 너의 의미를 찾아
학과: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이름: 이*석, 선정연도: 2022
마음에 드는 글귀 또는 문장:“미리 행복을 포기하는 건 바보 같은 선택이다. 언제 올지 모르는 태풍이 무서워서 사과나무들을 미리 베어버리는 것과 같다.”(p. 63)
“말은 아주 쉽다.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면 충분하다.”(p. 90)
“생은 깨지기 쉽고 소중하며 또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선물이에요 주어진 권리가 아니고요.”(p. 122)
추천하고 싶은 대상:평소에 죽음에 대하여 생각이 많았던 사람.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는 사람.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인생 조언을 듣고 싶은 사람.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싶은사람.
추천이유:안녕하세요?.. 독서를 사랑하시는 여러분. 저는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요. 요즘 20~30 대 길게는 40대까지 자신의 인생의 의미,목표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종종 보입니다. 그런 생각 해보셨을까요? 삶의 끝자락. 즉 죽음에 가까워진다면 후회를 하고, 그때 비로소 깨닫는 것 들이 생길지. 이 책은 삶의 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삶의 끝이 다가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책에 아주 많이 담겨 있습니다. 그중 스티븐 잡스의 말이 기억에 남는데요. ‘곧 죽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게 내가 찾은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나는 그것 덕분에 인생 최대의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와 자만심,두려움 등 모든 것이 죽음 앞에서는 다 사라지고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 남게 됩니다.’
스티븐잡스의 이런 말을 듣고 저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할지 잠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 순간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와닿게 되네요.
이 값진 시간을 어떻게 사용 할 지는 솔직히 저는 아직 모르겠네요.
아마 대부분 저와 같은 생각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통해서 제가 지금 무엇을 할지 정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책을 통해 나에 대해 생각 할 시간을 갖고, 이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도록 노력하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이야기들이 전부 자신에게 와닿을 거라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슬픈 경험을 해봤거나, 상실감을 느끼고 좌절하고 있다면 꼭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있을 겁니다.
삶의 이유, 방향성 , 의미 있는 시간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재밌는 겁니다. 나만의 생각을 가지는 기회를 제공하거든요. 깨닫는 바가 있을 것이고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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