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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인 감동공유 추천글
제목: 생각의 변화가 새로운 시작이다.
학과: 경영학과, 이름: 남*진, 선정연도: 2019
추천내용: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를 살고 있다. 표면적인 자본의 의미를 우리는 사회에서 배운다. 자본을 가진 자본가와 노동력만을 가진 노동자 계급으로 이루어진 구조. 2가지 계급으로 나뉜다면 대부분 노동자 계급으로 태어나 살아간다. 우리는 학교에서 노동자로서 살아가는 생존방식을 배우고 자아성찰을 한다. 한마디로 기본이 되는 금융지식을 배우지 못한다. 인간은 태어나 그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사회화 과정을 거친다. 그 사회의 생활 방식을 배우고 법을 지키고 생활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한다. 시장에서 무엇인가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자본을 가진 자본가는 자본을 통해 돈을 벌고 노동력만 가진 노동자는 노동과정을 통해 임금을 받는다. 사회에서 더 편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본을 확보하고 자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그 대답의 힌트를 주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사회 구성원은 부의 양을 가지고 부자와 가난을 구분한다. 가난과 부자를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 저자는 말한다. 기준은 돈을 바라보는 태도라고. 돈을 공부하여 금융지식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점점 부자가 되고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은 점점 가난해진다. 돈에 대한 지식 즉 금융지식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 명의 아빠를 소개한다. 부자 아빠는 돈을 이해하고 돈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다. 가난한 아빠는 열심히 살지만 돈에 대한 깊은 공부는 하지 않는 사람이다. 부자 아빠는 돈이 스스로 오게 만들고 가난한 아빠는 돈을 따라간다. 금융지식의 차이가 두 사람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바꾼다. 부자는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자산을 만든다. 자산을 통해 이익을 만들고 돈이 돈을 부르게 만든다. 저자는 말한다.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라고.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고 돈의 사용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산과 돈에 대해 생각했던 의미를 부순다. 돈의 개념을 다시 이해하고 돈이 흘러가는 현금의 흐름을 배우고 익힌다. 저자의 어린시절 어떤 물건이 필요해 사달라고 말했을 때 두 명의 아빠는 상반된 태도를 저자에게 보여준다.

가난한 아빠는 “그런 걸 사줄 돈이 없다” 부자 아빠는 “어떻게 하면 너가 그것을 살 수 있을까?”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이 어떤 일의 출발선이 된다. 부자 아빠가 던진 질문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의 시작일 수 있다. 저자는 어린시절의 금융 교육을 시작으로 자신의 성장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낸다. 스스로가 겪은 시행착오를 이야기하면서 부자 아빠의 수업을 자신의 경험과 함께 설명한다. 이 책은 돈에 대한 태도를 바탕으로 금융 지식을 공부하는 것을 강조한다. 사회에서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금융지식. 그 지식의 부재가 한 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준다. 저자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을 통해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과 답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그 질문의 답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이 주는 메시지를 찾고 금융지식을 공부하면 그 답은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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